배경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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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마을에 덩치가 아주 크고 뿔이 달린 무시무시한 녀석들이 나타나 마을에 불을 지르고 사람들을 마구 괴롭혀 마을 사람들은 잔뜩 겁에 질리기 되었으나 힘이 없는 그들은 악몽 같은 세월을 몇 해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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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으나 혁명의 날을 몇 일 앞둔 어느 날 조직원 내의 배신자의 밀고로 쿠산을 비롯한 대다수의 조직원들이 붙잡혀 갔으며 모든 일은 수포로 돌아간다.오랜 시간 까페에서 노래하는 가수로 신분을 숨기며 살아 온 조직원이자 지드의 아버지 역시 지드를 혼자 남겨두고 젤리군에게 붙잡혀 간다.

그리하여 혼자 남게 된 지드는 아버지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스토리 공략 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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