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시간의 땅

끈적이 대장도 힘겹게 없앴다. 지드는 강하다고 생각했지만 조직원 009는 마법의 지팡이 때문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번 판의 대장을 잡기 위해서는 끈적탄이 반드시 필요하다. 최소한 20개 이상은 재배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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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턴트를 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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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아닌데...

적들이 상당히 강해졌다. 뒤쪽에 나오는 전갈은 잡지 말고, 호박이나 선인장을 주로 잡도록 하자. 자폭뮤턴트들은 이제 폭발을 하는데, 계속 도망 다니면 알아서 지치는지 쫓아오지 않는다. HP가 많다면 그냥 자폭해서 잡고, 아니면 도망다니자. 감옥뮤턴트의 공격이 상당히 빨라져서 콤보로 잡기가 쉽지 않다. 이전에 해골탄을 혹시 많이 만들어 놨다면 그것을 이용하고 그렇지 않으면 한 대 때리고 피하고 한 대 때리고 피하는 방법으로 잡도록 하자. 역시 병사들도 강해져서 잡기가 쉽지 않다. 코드를 주는 여자 병사(채찍병)만 유인해서 잡는 것이 좋겠다. 두 번째 맵에서 코드를 주는 쌍칼병들은 특히 주의하도록 하자.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계속 하면 대장까지는 쉽게 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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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하려고 뛰어오는 뮤턴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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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를 주는 채찍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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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인장을 집중 공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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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은 피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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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굴떼굴 굴러다니는 호박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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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칼이 시퍼렇다.

이번 판 대장은 단순 공격으로는 절대 맞지 않기 때문에 엄청나게 힘들다. 대장판으로 들어가기전에 반드시 끈적이와 회복약을 만들어서 들어가자. 대장의 공격은 머리 위의 길쭉한 것을 쭉 늘여서 때리는 것과 통통 튀면서 머리로 박으려는 두 가지 공격이 있다. 머리로 박는 공격이 무척이나 무섭고 대쉬로만 피할 수가 있으니 주의하자. 일단은 거리를 두고 일반 공격을 하는 대장의 발 밑에 끈적이를 던지자. 끈적이가 대장을 잡겠다 싶으면 냅다 대장쪽으로 뛰어야 한다. 삼단콤보가 다 맞지 않으면 무척이나 힘들기 때문에, 끈적이를 던져 대장을 묶고 그 뒤쪽이나 옆으로 달려가 삼단콤보를 모두 맞추자. 끈적이로 잡았어도 통통 튀는 공격을 해버리면 끈적이를 벗어나게 되므로 뛰려고 하는게 보이면 공격하러 가다가도 대쉬로 피해야 한다. 체력이 떨어지면 회복약으로 채우고 가지고 간 끈적이가 떨어질 때까지 대장을 잡는 것이 좋다. 밖으로 나오거나 마을로 돌아오면 보스도 체력 회복을 하기 때문이다. 해골탄은 데미지가 작고 대장이 계속 뛰어다니기 때문에 해골탄으로 잡기는 불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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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려운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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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채찍처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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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머리를 들이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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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이로 잡으면 뒤로 달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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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단콤보를 먹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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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잡았다!

스토리 공략 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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