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3분기 실적 9억원 당기순이익 발생
그라비티(대표 강윤석)가 2008년 3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128억 원, 영업이익 2억 원, 경상이익 19억 원의 성과로 9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금일(18일) 나스닥 공시를 통해 밝혔다.
128억 원을 기록한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 93억 원 대비 36.8% 증가한 수치로, 로열티 및 라이센스 매출 증가와 외국환 환율 상승효과에 기인해 상승했다.
주로 '라그나로크 온라인' 부분무료 서버 운영과 관련 아이템 판매 매출 상승, '레퀴엠'의 미국, 캐나다, 러시아 상용 서비스 및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의 홍콩, 대만 상용서비스와 '라그나로크' 모바일 게임의 매출 상승에 따른 결과다.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10억 원, 경상이익이 17억 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인건비 축소 등의 매출원가 감소에 의한 결과이며, 경상이익은 영업이익 및 환율상승으로 인한 영업외이익 증가로 인해 성장을 기록하게 됐다.
그라비티 강윤석 대표는 "이번 흑자전환은 '라그나로크'가 변해가는 온라인 게임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끊임없이 변화, 발전한 성과"라며 "이번 실적호전을 이끈 그라비티의 선택과 집중 전략과 경영내실화도 계속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