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거리는 용암지역

사신도 물리치고 이제 방어구까지 얻었지만... 방어투구를 만들어야 한다. 아마 젤리성까지 이 투구를 계속 쓰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20개 이상은 잘 쓰지 않으므로 각자 여력이 닿는 데까지 만들도록 하자. 이제 남은 것은 용암탄 뿐이다.

|

무언가에 놀라는 지드

용암지대이다 보니 맵이 모두 빨갛다. 상자식물 표시와 코드 표시를 잘 구분해서 놓치지 않도록 하자. 투구를 쓰지 않으면 HP가 계속 깎인다. 적의 공격 데미지도 줄여주니까 반드시 투구를 쓰고 다니도록 하고, 투구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져 버리므로 여분을 몇 개 가지고 다니자. 또한, 큰 회복약과 얼음탄도 많이 필요할 것이다. 만들어 둔게 없다면 만들고 시작하자. 얼음탄으로 뮤턴트들을 한번에 잡는 것을 연습해두지 않으면 대장판에서 고생을 조금 할 것이다. 두 번째 맵에 나오는 작은 용은 피하도록 하고, 병사들이나 불 뿜는 돌맹이 들은 얼음탄으로 모아서 잡자. 조그만 자폭뮤턴트도 데미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굳이 용을 잡으려 한다면 초반에 경찰뮤턴트 잡을 때 쓰던 방법인 단타를 연속해서 때리는 방법으로 잡자. 코드는 따발총병이 가지고 있다.

|

---|---

투구 쓰는 것을 잊어버렸다.

|

용암이 끝내줘요

|

건드릴 수도 없는 상자식물

|

조그만 저 뮤턴트를 조심해야 한다.

|

하늘을 나는 뮤턴트들이 가장 싫다.

|

이 녀석들이 코드를 준다

이번 판은 용암으로 뒤덮인 대장인데, 직접 공격은 하지 않고 불새(?)들을 소환한다. 이 불새라고 해봤자 이전에 나온 뮤턴트와 똑같이 생겼기 때문에 별 다를 것이 없다. 5마리가 모이면 얼음탄 하나로 다 해치우고 보스를 죽도록 때리자. 다시 하늘에서 내려오면 5마리를 한번에 죽이는 식으로 반복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회복약 5개 정도와 얼음탄 10개 정도면 투구 하나 없어지기 전에 잡을 수 있다.

|

---|---

용암대장이다

|

불새를 5마리 모아서

|

얼음탄으로 한방에 다 잡았다

|

이 때 대장을 잡자

|

한 마리를 남겨 두면 이렇게 된다

|

용암대장을 이겼다

스토리 공략 메인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