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지하세계

용암대장을 물리쳤지만 009는 운이 좋다고만 하고, 젤리성을 가기 위한 마지막 단계인 지하세계만 남았는데... 마지막 아이템인 용암탄을 만들 수 있다. 용암탄은 이번 판의 대장과, 젤리성의 마지막 대장때밖에 쓰이지 않는다. 특히 마지막 대장 때는 몇 개 쓰지도 않고 잡을 수 있다. 50개 정도만 만들면 충분하다. 혹시 투구나 큰회복약이 모자란다면 미리 좀 만들어 두고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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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세계만 남았다!

용암지대는 아니지만 암흑의 기운 때문에 HP가 깍인다. 계속 투구를 쓰고 있자. 얼음탄은 여전히 잘 통하고, 코드를 주는 레이저병을 잡기 위해서는 얼음탄을 잘 쓰는 것이 유리하다. 레이져병의 공격은 피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잡아주도록 하자. 지하세계는 맵이 조금 복잡한 편이다. 일단 첫 번째 맵에서 코드를 3개 찾으면 두 번째 맵으로 넘어가서 마지막 코드를 찾아야 한다. 첫 번째 맵에서 다 발견하지 못했다고 계속 헤매는 일이 없도록 하자. 두 번째 맵에 나오는 도룡뇽 같은 뮤턴트는 몰려 다니지 않기 때문에 폭탄으로 잡기는 어렵다. 개구리나 애꾸눈 뮤턴트를 잡는 편이 이익이다. 침뱉는 벌레도 피해 다니도록 하자. 두 번째 맵에서 코드를 구하면 비밀의 문을 타고 입구로 빨리 갈 수 있다. 모든 상자식물을 얻고, 비밀의 문을 찍었으면 세 번째 맵으로 가자.

세 번째 맵도 얻어야 할 코드가 꽤나 많다.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얼음탄을 잘 쓰면 어렵지 않게 넘길 수 있을 것이다. 네 번째 맵에서 나오는 하얀용들은 역시 그냥 지나치는 것이 속편하다. 코드를 주는 병사들도 없으므로 상자식물만 먹고 마지막 맵으로 이동하자. 마지막 맵에 들어서면 생전 처음보는 길쭉한 뮤턴트들이 뛰어 댕기는데 이 놈들 중에서 4마리가 코드를 준다. 얼음탄이나 용암탄은 잘 맞지 않기 때문에 시한탄을 이용하도록 하자. 시한탄이 모자라서 마을에 갔다 오더라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도록 하자. 마지막 감사의 관문 뮤턴트가 감사의 마음을 15개나 먹는다. 감사의 마음이 모자란다면 마을로 가서 또 노가다를 하고 오자. 회복약이나 용암탄이 모자라다면 이 참에 만들어 둘 필요가 있다. 젤리성에 가서는 비료를 얻기가 쉽지 않다. 모든 준비가 되었다면 대장을 잡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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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업그레이드 되는 감옥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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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애꾸눈이 잡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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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도룡뇽들은 혼자서만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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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두발의 폭탄을 쏘는 경찰 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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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도 업그레이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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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들을 잡아야 코드가 나온다

첫판의 대장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공격이 틀리다. 게다가 머리를 내렸다가 올리는 시간이 상당히 빠르고, 팔의 리치도 길어서 달려들어서 때리기는 힘들다. 용암탄을 40개 준비하자. 화살표의 왼쪽에 서있으면 한대도 맞지 않기 때문에, 그곳에서 마우스를 대장에다 대고(용암탄은 마우스 쪽으로 날라간다.) 한발씩 쏘자. 대장의 머리가 뒤로 젖혀진 상태에서는 데미지를 안 받기 때문에 용암탄은 한발씩 정성들여 쏘자. 이렇게 하면 기나긴 지하세계도 드디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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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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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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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가 엄청 긴 대장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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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탄을 명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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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몸을 뒤로 젖히는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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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장도 이겼다

스토리 공략 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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