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티', 신종 차량 및 질주 시스템 등 추가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제이투엠(대표 방경민)이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레이싱 온라인 게임 '레이시티'에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에 추가되는 슈퍼카 'NSX'는 실제 일본의 차량 업체의 슈퍼카를 모델로 제작, 날렵한 외관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외관뿐만 아니라 성능까지도 사실적으로 구성됐다.

또한 매일 특정시간에 수백 대가 동시에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이색 레이싱 모드인 질주 시스템도 추가된다. 질주시스템은 평일 저녁 1회, 주말 오후에 2회 진행되며, 해당 시간대에 10 채널에 접속해 참가신청을 하면 바로 경기 진행할 수 있다.

질주 시스템에서 트랙을 완주한 이용자에게는 차량 경험치와 게임 내에서는 획득할 수 없는 희귀한 아이템도 특별 지급 된다.

네오위즈게임즈의 김상구 부장은 "질주 시스템은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이색 모드로 색다른 레이싱 게임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신규 차량 등 더욱 다양한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이시티' 홈페이지(pmang.ra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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