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시하라 사토시의 일러스트가 있다

패키지 겉
|

패키지 속
---|---
PS에서 PS2로 옮겨오게 된 그로우랜서 2. 이 게임은 1편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의 롤플레잉 장르(라기 보단 전략 시뮬레이션에
가깝다)게임이다.
게임 패키지는 캐릭터 성을 강조하기 위해 우루시하라 사토시(이하 사토시)의 그림으로 앞표지를 매우고 있다.(우루시하라 사토시 : 랑그리사
시리즈의 캐릭터 이미지를 맡아 게이머들의 뇌리에 미소녀 캐릭터의 전형을 새겨 놓은 일러스트레이터)단일 캐릭터 일러스트를 한데 모아서 만든
캐릭터 모음을 표지로 만든 기분이랄까? 하지만 사토시만의 독특함이 담긴 일러스트가 조금 더 사용되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든다.
뒤표지를 보도록 하자. 전편에 이어지는 내용이라는 것을 암시해 주듯 위쪽에는 '이야기는 더욱 가속한다. 논스톱 드라마틱 RPG제 2탄'이라는
문구가 있다. 이 외에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말과 함께 오른쪽에는 게임의 특징이 상당히 간략하게 나와 있으며 가장 아래에는 사토시씨가
일러스트를 맡았다는 강조 문구가 적혀 있다.

매뉴얼 겉
|

매뉴얼 속
---|---

DVD 레이블
안을 보게 되면 약간 두꺼운 정도의 매뉴얼과 게임의 용량이 작아서 인지 DVD가 아닌 CD가 들어있다.(음 CD라...)
매뉴얼을 살펴보면 상당히 충실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 자체가 기존의 롤플레잉 게임들과 다른 방식이기 때문에 매뉴얼에서 잘 설명해
주어야 할 필요가 있을 듯 했는데 그런 생각을 버려도 될 정도로 매뉴얼은 충실하게 잘 되어있다. 단지 아쉬운 점이라면 안에 들어있는
일러스트들이 우려먹기 식으로 되어 있는 것 정도다.
이제 매체를 살펴보도록 하자. PS2 특유의 CD답게 아래는 파란색으로 되어있으며 레이블은 녹색과 검은색 계열로 되어있다. 요즘 나오는
일반적인 게임들의 레이블과 다르게 단색위주로 되어있어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좀더 색다른 디자인의 레이블을 붙여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