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Xbox360의 新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아

유럽 게임 시장이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360 판매 시장의 새로운 중심으로 올라섰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360 하드웨어 유럽 내 11월 매출이 전년도 대비 약 124퍼센트의 성장을 거뒀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이번 결과에 대해 매우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특히 전체적인 시장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유럽 게임에서의 선전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는 경쟁 게임기인 PS3과 Wii에 비해 우의를 점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GfK-ChartTrack 데이터에 따르면 PS3은 유럽 시장 내에서 3퍼센트의 성장, Wii는 43퍼센트의 성장만을 기록했다고 나와 있다.

유럽 게임 시장 내 Xbox360의 가파른 상승세는 Xbox360이 가진 다양한 능력, 라이벌 기기와 차별화되는 게임 라인업, 새롭게 도입한 NXE 시스템이 유럽 게이머들에게 충분한 구매욕을 자극했기 때문이라고 평가되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들은 적시에 나온 가격 인하도 한몫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해외 게임 전문가들은 이번 Xbox360의 11월 상승세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 내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충분히 구매욕이 드는 가격과 12월동안 나올 다양한 라인업들이 유럽 게이머들을 충분히 자극할 것이 때문이다.

미디어 리서치 회사 스크린 다이제스트의 게임 애널리스트인 피어스 하딩 롤스는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도 유럽 소비자는 게임에 많은 소비를 하고 있으며 차세대 게임기들은 그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전체적인 게임 시장의 매출 상승과 추가적인 게임 인구 증가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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