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 온라인, 2008게임대상 모바일 투표에서 아이온 앞서
오는 16일, 서울 대치동 서울 무역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08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앞두고 의외의 투표 결과가 나와 화제다.
CJ인터넷의 '프리우스 온라인'이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을 사전 진행된 모바일 투표에서 우수상과 인기게임상 두 시상 부분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인기게임상에서 '프리우스 온라인'은 모바일 투표 38.92퍼센트를 기록, 12.87퍼센트를 기록한 '아이온'을 압도적으로 앞섰으며, 우수상 부분에서는 38.33퍼센트를 기록, 30.15퍼센트의 '아이온'을 근소한 차이로 이겼다.
이에 전문가들은 다소 의외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아이온'은 출시 이후 동시접속자 20만 명, 50억 원이 넘는 매출 등을 기록하며, 같은 시기에 나온 '프리우스 온라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리치왕의 분노' 등을 제쳤기 때문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아이온'이 대상을 차지하는 것에 크게 이견이 없는 상태다.
하지만, 모바일 투표는 전체 투표에서 20퍼센트의 영향 정도 밖에 주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결과만으로 '프리우스 온라인'의 대상을 점치긴 어렵다. 그렇지만, 첫 출발인 모바일 투표에서 '아이온'을 앞섰다는 점만으로 '프리우스 온라인'은 최우수상 이상을 넘볼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