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인물열전 ( 나 ~ 다 )

삼국지 인물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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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의 등장인물(나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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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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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魯肅) 172-217년
손권의 장수. 자는 자경(子敬). 동성 사람.
많은 재산을 가진 호족으로서 주유가 우백의 부하를 이끌고 와서 협력을 부탁하자 저장미의 반이나 되는 3천석을 희사했다. 이윽고 주유의 천거로 손권과 회견하여 천하 통일의 대계를 개진함으로써 그의 신뢰를 얻어 그의 오른팔이 되었다. 조조의 남하 때는 재빨리 유비와 공동 전선을 펴도록 제창하고 스스로 유비를 방문하여 동맹을 맺었다. 그 역시 제갈량, 주유와 함께 적벽대전에서 조조군을 물리친 주역의 한 사람이다. 주유가 죽자 그의 유연에 따라 군세를 인계받고 적벽대전 후 유비와 분쟁의 씨앗이 되고 있던 형주 분할 문제를 해결하여 상수를 경계로 분할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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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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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식(盧植)?-192년
후한의 대신. 자는 자간(者幹). 탁군 사람.
유학자로 명망이 높았고 유비와 공손찬의 스승이기도 하다. 황건적의 난때 관군을 이끌고 나가 연전 연승했으나, 전선 시찰을 나왔던 환관 좌풍에게 뇌물을 바치지 않아 무고로 귀양을 갔다. 후에 황보숭의 힘으로 복직되어 황제 측근에서 정무를 담당했다. 159년, 원소 등이 환관을 몰아내려 하자 장양 등 환관이 하태후, 소제, 진류왕 등을 납치하여 도망치려는 것을 꾸짖어 하태후를 구출했다. 그 후 동탁이 소제를 폐하고 진류왕을 즉위시키려 했을 때 홀로 반대하다가 파직되어 고향을 낙향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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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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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雷同)
서촉 유장의 장수.
장임을 도와 낙성을 지켰으나 포위망에 빠져 유비에게 항복하였다. 한중에서 조조의 침입을 막을때 장비를 도와 싸우다가 장합의 손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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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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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조(凌操)
오의 장수.
여항 사람으로 손책의 수하에 들었다. 건안 8년 손권이 황조를 칠 때 작은배로 맨앞에서 돌진하여 하구까지 이르렀다가 황조 휘하의 감녕이 쏜 화살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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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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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통(凌統)
오의 장수. 자는 공정.
15세에 황조를 치는 전투에 종군하였다가 아비 능조가 적장 감녕의 화살에 맞아 죽자 분전하여 아비의 시체를 찾아 돌아왔다. 뒤에 손권이 합비에서 위의 장료와 맞싸울때 그를 위험에서 구해냈고 감녕을 늘 부친을 죽인 원수로 대했으나 죽을 고비에 그의 덕으로 살아난 후에 원한을 풀고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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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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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陶謙) 132-194년
후한말 군웅의 한 사람. 자는 공조(恭祖). 단양 사람.
황건적 토벌 때 서주자사가 되었다. 193년, 서주의 하비에서 관선이 천자를 참칭하고 난을 일으키자 이를 치다가 당시 조조가 근거하고 있던 제성 공격했다. 이에 조조는 토벌군을 일으켜 팽성에서 도겸군을 대파했다. 이듬해 조조의 공격을 받고 서주로 도망쳐 유비에게 의탁했다가 병으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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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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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董承)?-200년
헌제의 장인.
196년, 헌제를 맞기 위해 안읍에 온 조홍의 군사를 물리쳤다. 후에 헌제를 따라 허도에 들어가 헌제의 명으로 유비 등과 함께 조조 암살을 시도했으나, 유비가 서주 정벌을 나간 사이에 계획이 발각되어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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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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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탁(董卓)?-192년
후한말의 군웅의 한 사람. 임조 출신.
처음 강족의 추장을 회유하여 세력을 길렀다. 189년에 외척 하진이 환관을 토멸하고자 할 때 이에 호응하여 군사를 거느리고 낙양으로 향하였으나, 하진은 도리어 환관에게 죽고, 환관들은 또 원소의 군대에게 몰살당하였다. 동탁은 그대로 낙양에 입성하여 헌제를 옹립하여 정권을 잡았다. 이에 대해 원소를 맹주로 하는 동탁 토벌군이 조직되자, 190년, 동탁은 낙양성을 소각하고 장안으로 천도하였다. 그러나 그 후에도 횡포가 심했고 그 때문에 사도 왕윤의 모략에 걸려 부장 여포에 의해 살해되었다. 그의 사후, 장안은 부장들의 다툼으로 혼란이 거듭되어 헌제는 장안을 탈출, 조조에게 보호되어 조조가 제패하는 하나의 원인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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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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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애(鄧艾)?-264년
위나라의 명장. 자는 사재(士載). 극양 사람.
사마의에게 재능을 인정받아 농정, 통운에 업적을 올리고 오나라에 대한 전략으로 둔전책을 성공시켰다. 255년, 관구검, 문흠 등의 반사마씨 거병때 연주자사였던 그는 기동대를 이끌고 진압 작전에 참가하여 승리의 계기를 만들었다. 263년, 촉을 정벌하는데 있어서는 서쪽 방면의 침공대를 지휘하여 산을 깎고 하천에 다리를 놓는 등 험한 길을 개척하여 대번에 성도에 육박했다. 10월에 들어 사찬과 아들 등충을 격려하며 제갈첨, 장준 등의 목을 베고 유선의 항복을 받아 드디어 성도 입성을 성취했다. 그러나 이듬해 반란의 기색이 보인다는 사찬, 종회 등의 무고로 자식과 함께 처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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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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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지(鄧芝)
촉한의 문신. 자는 백묘(伯苗). 신야 사람.
유비를 받들어 정무를 담당하고, 그가 죽었을 때는 오에 수호 사절로 가서 대임을 완수했다. 제갈량의 북정에 참가하고 그가 죽은 뒤에는 중직을 역임하며 국정을 맡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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