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인물열전 ( 사 )

삼국지 인물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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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의 등장인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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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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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사(司馬師)
사마의의 장자로 자는 자원(者元).
얼굴이 둥글고 키가 크며 입은 모나고 입술이 두꺼웠다. 왼쪽 눈밑에 검은 혹이 돋쳤는데 그 위에 털이 숭숭 나 있었다. 침착하고 병서에 통달하여 아비의 대를 이었는데 관구검의 반란을 토벌하러 남정하였다가 혹을 짼 자리가 터져 진중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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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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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소(司馬昭)
사마의의 둘째아들. 자는 자상(子尙).
권모에 뛰어났으며 간특하고 오만하기가 그 부형들보다 더하였다. 군사의 지휘에도 역량이 있어 형 사마사가 죽은 뒤 대장군이 되어 국정을 손아귀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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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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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의(司馬懿) 179-251년
위나라의 권신이며, 서진 왕조의 시조. 자는 중달(仲達). 하남성 온현 출신.
처음에 조조의 청으로 그의 부하가 되고, 조조의 아들 조비가 위나라를 세운 뒤로 명제, 제왕 등 3대 황제를 섬겼다. 그동안 대도독이 되어, 위나라 왕조의 군사를 통솔하고 위나라와 진나라 유일의 권신이 되어, 그의 손자 사마염때에 제위를 배앗아 진나라를 일으키는 터전을 닦았다. 그가 남긴 주요한 업적은 조비의 유언을 받아 명제 및 제왕을 보좌한 일뿐만 아니라, 삼국 정립의 위기에 처하여 외적을 물리친 일이다. 특히 촉한의 제갈공명을 오장원에서 막아, 그의 의도를 꺾은 일은 유명하다. 도 요동을 정벌하여 요동태수 공손연을 멸망시키고 위나라의 영토로 삼았다. 그 밖에 남방의 오나라에 대처하여 회하 유역에 광대한 군둔전을 설치하여 국방을 튼튼히 한 일도 큰 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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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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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徐庶)
유비의 막료. 자는 원직(元直). 영천 사람.
원래의 이름은 복(福)이었다. 가난하게 자랐으나 어려서부터 검술을 익혔다. 의협심이 강해 친구의 원수를 갚아 주고 형리에게 체포되었으나, 친구의 구출로 도망쳤다. 그 후 느끼는 바가 있어 이름을 서(庶)로 바꾸고 무예 대신 학문에 힘썼다. 하남에서 전쟁이 일어나자 형주로 난을 피했다가 거기서 제갈량을 알게 되었다. 이어 형주에 있던 유비의 막료가 되어 제갈량을 강력히 추천했다. 유비가 장판에서 대패했을 때, 그는 모친이 인질로 잡혔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조조에게 투항했다. 조조는 그에게 과분한 벼슬을 주어 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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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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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徐盛)
손권의 장수. 낭야 사람으로 자는 문향(文嚮).
제갈량이 남병산에서 동남풍을 빌고 난 뒤 정봉과 함께 뒤를 쫓았다 하여 적벽가에 이름이 올라 후세에 전해지고 있다. 용맹이 뛰어났고 특히 수전에 능하였다. 손권을 위해 여러차례 큰공을 세웠으며 강 한복판에 거짓 성루를 만들고 배를 정렬하여 하룻밤 사이의 이변에 놀란 조비가 싸워보지도 못하고 물러나게 한것도 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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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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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황(徐晃)?-227년
조조의 장수. 자는 공명(公明). 양 사람.
관도 싸움때는 사환과 함께 원소의 병량 수송대를 급습했다. 적벽대전 후 패배한 조조가 허도로 후퇴하자 조인과 함께 강릉을 지키며 추격군에 대비했다. 219년, 조인이 지키던 번성이 관우에게 포위되자 구원병을 이끌고 가서 관우군을 패세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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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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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孫權) 182-252년
삼국시대 오나라의 초대 황제. 재위 222-252년.
손견의 둘째 아들로 시호는 태황제(太皇帝). 200년에 형 손책이 죽자 그 뒤를 이어 주유 등의 보좌를 받아 강남의 경영에 힘썼다. 당시 형주에는 유표가 세력을 떨치고 화북에는 조조가 있어 남하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이에 손권은 촉나라 유비와 결탁하여 남하한 조조의 대군을 적벽에서 격파함으로써 강남에서의 그의 지위는 확립되었다. 그 후 형주의 귀속 문제를 둘러싸고 유비와 대립하였으나, 219년 조조와 결탁하여 유비의 용장 관우를 격파하고 형주를 공략하였다. 그 결과 위, 오, 촉 3국의 영토가 거의 확정되었다. 221년 조조가 죽고 그의 아들 조비가 한나라의 제위를 찬탈하여 황제로 즉위하자 이것을 들은 유비도 촉나라에서 한제(漢帝)를 칭하였다. 손권도 이에 맞서서 황제위에 올라 연호를 황무라 정하고 도읍을 건업으로 정하였다. 그 후는 대체로 촉한과 결합하여 위나라에 대항하는 한편 국내의 발전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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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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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견(孫堅) 156-192년
후한말의 무장.
삼국시대의 오나라 군주 손권의 아버지이다. 절강성의 오군 사람으로 지방의 호족 출신이며, 시호는 무열황제(武烈皇帝)이다. 17세 때, 해적을 퇴치하여 용맹을 날렸고, 184년, 황건의 난에 사공 장온의 부하로서 토벌에 공을 세워 오정후로 봉해졌다. 이어서 동탁 토벌의 군사를 일으키자 원술의 부하 장수로서 낙양으로 진격하여 동탁이 약탈한 후한 황제의 제릉을 수복하여 우물 속에서 전국새를 얻었다. 192년 형주목 유표와 싸워 크게 이겼으나 자기의 용맹을 믿고 단기로 현산에 출진하였다가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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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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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책(孫策) 175-200년
후한말의 무장. 손권의 형.
아버지인 손견이 죽은 뒤에 원술의 휘하에 있으면서 아버지의 군대를 이어받아 강남을 평정, 일족과 측근을 태수로 임명하여 진무와 개발에 힘썼다. 마침 원술이 제위에 오르려 하자 손책은 이를 격렬하게 반대 비난하였다. 조조는 이를 알고 손책과 손을 잡는 편이 이롭다 하여 그를 오후에 봉하고 혼인 관계를 맺었다. 200년, 조조와 원소가 관도에서 대치하고 있을 때 손책은 허도에 있는 한나라 헌제를 맞아들이려 하였으나 실행에 옮기기 전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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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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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욱(筍彧) 163-212년
조조의 모사.
본시 원소의 부하였으나 조조가 청주의 황건적을 칠 때 그의 막하에 참여하였다. 조조를 위하여 평생을 바쳤으나 그가 위공이 되어 권세를 누리려 하자, 이를 반대한 이유로 노여움을 사, 화가 두려워 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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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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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유(筍攸)
조조의 모사. 순욱의 조카.
일찌기 황문시랑을 지냈으나 낙향해 있다가 숙부와 함께 조조의 막하에 들어갔다. 조조가 적벽대전의 보복을 계획할 때 서량의 마등을 높은 벼슬로 불러다가 죽여, 후환을 없앴다. 뒤에 조조가 위왕이 되려 하자 이를 간하다가 그의 노여움을 사, 그로 인해 병들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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