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시나리오 ( 황건적의 난과 흔들리는 한조 )

삼국지 시나리오

삼국지 8로 넘어오면서 정말 많은 시나리오가 생겼다. 기존의 몇 개 안되는 시나리오에서 184년부터 234년까지 매년 1개씩 총 51개의 스탠다드 시나리오가 생긴것이다. 더불어 추천시나리오도 12개가 추가되어서 총 63개의 시나리오가 존재한다. 때문에 삼국지 원작을 읽지 않고는 게임을 진행하기가 조금은 힘들어 질지도 모르겠다. ^^; 이 페이지에서는 각각의 시나리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황건적의 난과 흔들리는 한조][2.간신 동탁과 군웅할거][3. 조조와 여포]
[4.관도전투와 화북의 통일][5. 적벽대전과 유비의 비약][6. 한중 형주 공방전]
[7. 유비의 죽음과 남정][8. 제갈량의 북벌][추천 시나리오]

1. 황건적의 난과 흔들리는 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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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년

후한 왕조말기 제 12대 황제 영제는 장양을 위시한 환관 '십상시'를 중용하고 만다. 조정의 쇠퇴를 상징이라도 하듯, 각지에선 이변이 끊이질 않았고, 반란이 연발했다. 그 가운데 태평도의 교주 장각이 일으킨 '황건적의 난'은 대륙전토에 맹위를 떨쳤으며, 대장군 하진의 진압군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사람들은 새로운 시대를 열 영웅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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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년

184년에 발발한 후한 최대의 반란 '황건적의 난'은 주모자 장각의 병사로 1년 만에 맹위를 잃으나, 부패해 버린 조정에 대한 불신감은 시들 줄을 몰랐다. 화북에서는 장연이 끈질긴 저항을 계속했으며, 양주에서도 한수를 비롯한 변장이 병을 일으킨다. 진압군은 황건적의 소탕만으로도 고전을 면치 못해, 조정의 통치능력의 결여를 노출하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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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년

184년에 발발한 '황건적의 난'은 1년만에 평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정에 대한 반란은 끊일 줄 몰랐다. 화북에서 맹위를 떨치던 장연에게는 관위를 내려 회유하나, 양주의 한수와 변장에 의한 반란은 해가 거듭되어도 평정되질 않았다. 실추된 조정의 위신을 되찾고자 대장군 하진은 장온을 총대장으로 하는 군을 편성하고 양주의 진압을 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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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년

184년의 '황건적의 난'이후에도 각지의 반란이 계속되자, 조정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187년, 스스로를 '천자'라 칭한 장거는 유주에 거병한 뒤, 오환의 힘을 빌어 세력을 넓혀갔다. 또한 농서에서는 일단 항복해 왔던 한수가, 장사에서는 구성이 병을 일으킨다. 조정은 유주에 공손찬을, 농서에 동탁을, 그리고 장사에 손견을 파견해 진압에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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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년

187년, 중앙의 지배가 미치지 않는 변방에 반란이 계속되어 조정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구성이 일으킨 장사의 반란은 손견에 의해 진압되었으나, 유주의 장거, 양주의 한수에 의한 반란군은 평정되지 않았다. 대장군 하진은 원군을 보내 진압을 재촉한다. 한편, 익주에 부임한 유언은 부임지의 반란진압에 성공한뒤, 그대로 족자세력을 구축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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