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로 공개되는 워해머 40,000 : 던 오브 워2는 어떤 게임?

온라인 멀티플레이 베타 테스트라는 PC 플랫폼 게임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독특한 테스트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공개를 앞두고 있는 워해머 40,000 : 던 오브 워2. 이 게임은 해외 언론에서 2009년 기대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손꼽을 정도로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특히 생산이라는 요소를 없애고, 전략과 전투에 초점을 둬 그동안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과 확실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이 게임. 과연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을까. 자세히 알아봤다.

워해머 40,000 : 던 오브 워2는 지난 30여 년간 글로벌 미니어처 보드 게임 전문 개발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영국의 게임스워크샵社에서 선보인 동명 미니어처 보드 게임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 시리즈의 개발은 국내 및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린 홈월드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를 개발한 THQ 산하 개발사인 렐릭엔터테인먼트(Relic Entertainment)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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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1백만 장 이상의 판매기록을 세운, 워해머 40,000 : 던 오브 워의 속편인 워해머 40,000 : 던 오브 워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인간으로 구성된 제국을 이끄는 황제에 충성하는 병사들로 구성된 최정예 부대 '블러드 레이븐'이 은하계 저편에 위치한 아우렐리아 섹터에서 '오크'와 '엘다' 그리고 '타이라니즈' 등 3개 외계 종족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작 그리고 여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자원 채취를 통해 기지를 구축하고 병력 및 각종 병기를 생산하는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제국을 대표하는 병사인 스페이스 마린으로 구성된 독립 부대 '블러드 레이븐'을 고정 배역으로 등장, 롤플레잉 게임의 고유 영역으로만 치부됐던 캐릭터 성장과 장비 선택과 같은 커스터마이제이션 기능을 도입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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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는 전투적인 상황에 맞춰 자신의 병력인 '블러드 레이븐'을 취향에 맞게 성장 시키고, 전투에서 얻게 되는 다양한 전리품을 이용해 무장할 수 있다. 이는 자원을 채취해 플레이어가 원하는 병사 또는 병기를 생산하는 형태를 대체,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차원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만의 재미와 권한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워해머 40,000 : 던 오브 워2는 원작 미니어처 보드 게임 세계관을 준수해 4개 종족간의 박력 넘치는 백병전 또는 총격전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개발에 쓰였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 엔진 '에센스 엔진 1.0'의 개선판인 '에센스 엔진 2.0' 기술을 이용해 생동감 넘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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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4개 종족간의 암투가 그려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싱글 플레이어 모드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 플레이어와 서로 협동하거나 경쟁하면서 실시간으로 게임 실력을 겨루는 온라인 멀티 플레이어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워해머 40,000 : 던 오브 워2는 국내는 물론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게임 시장에 출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정확한 출시일과 소비자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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