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스, 교육컨텐츠 ‘천자문 카드시스템’ 반응 굳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 하는 라피스에서 어려운 한자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천자문 카드시스템'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금일(9일) 밝혔다.
라피스의 '천자문 카드시스템'은 엠게임에서 야심차게 준비해왔던 '교육용 콘텐츠'의 시범케이스로써, 온라인게임과 교육 콘텐츠를 접목시켜 건전한 게임제작환경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시도 되어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였다.
'천자문 카드시스템'은 게이머가 회색, 녹색, 파란색, 붉은색, 검은색 등 5종류로 구분된 천자문에 해당하는 1,000장의 한자 카드를 모아서 훈장님(NPC 보조캐릭터)을 찾아가야 한다. 이어서 훈장님이 내주시는 천자문 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르게 되면, 게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특별한 강화석 아이템이 선물로 주어진다.
'천자문 시험'은 뒤집어진 카드에 들어갈 한문을 찾아내는 객관식 문제로 제출되며 게이머가 한자 시험을 치르기까지 게임 안에서 한자 카드를 반복적으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한자 학습 효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요소다.
라피스의 김진명 개발실장은 "라피스는 엠게임 포탈서비스 이후 12년째 서비스되고 있는 장수게임으로 게이머들에게 좀 더 새로운 콘텐츠로 보답하고자 게임 퀘스트를 활용하여 천자문카드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며 "실제 게이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 무겁게만 느껴지던 교육용 콘텐츠를 온라인 게임 개발과 접목시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라피스는 1997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엠게임의 처녀작으로 '라피스 라즐리'라는 성공을 예언하는 의미를 가진 보석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현재 200여종의 남녀캐릭터와 10단계에 달하는 클래스, 마법 스킬,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가 돋보이는 장수 온라인 게임이다.
한편, 엠게임은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기능성 온라인게임 개발에도 관심을 쏟고 있으며 이번 라피스의 천자문 카드시스템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엠게임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다양한 게임들을 통해서 교육용 콘텐츠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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