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시나리오 ( 간신 동탁과 군웅할거 )

삼국지 시나리오

[1. 황건적의 난과 흔들리는 한조][2.간신 동탁과 군웅할거][3. 조조와 여포]
[4.관도전투와 화북의 통일][5. 적벽대전과 유비의 비약][6. 한중 형주 공방전]
[7. 유비의 죽음과 남정][8. 제갈량의 북벌][추천 시나리오]

2. 간신 동탁과 군웅할거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

189년

189년 4월, 영제의 뒤를 이어 소제가 즉위하자, 외숙이 된 하진은 커다란 권력을 손에 쥐나 '십상시'의 손에 의해 암살되고 만다. 그러나 십상시 또한 하진 휘하의 원소에 의해 숙청되고, 이러한 혼란을 틈탄 양주의 동탁이 상경해 실권을 쥐게 된다. 권세를 손에 쥔 동탁은 소제의 폐위를 제창했으며, 이에 분노한 정원은 반동탁타도군을 일으킨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

190년

'십상시의 난'을 틈타 실권을 잡은 동탁은 소제의 폐위를 두고 정원과 충돌한다. 적토마를 이용해 여포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탁은 그로 하여금 정원을 치게 한다. 방해자가 없어진 동탁은 소제의 폐위를 강행하고, 진류왕 유협을 헌제로 즉위시킨다. 이에 분개한 제후들은 조조의 격문에 힘입어 각지에서 거병하고, 원소를 맹주로 한 연합군을 결성한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

191년

호로관에서 동탁을 맞은 '반동탁연합군'은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패한 동탁은 낙양을 불태우고 장안으로 수도를 옮기나, 연합군 또한 매웆인 원소와 대립한 손견이 이탈하자, 구심력을 잃고 그대로 해산되고 만다. 원소는 재빠르게 한복이 다스리던 기주를 빼앗고, 공손찬을 상대로 싸운다. 한편, 손견도 원술과 손을 잡고 유표가 다스리는 형주로 침공해 들어간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

192년

192년 조정을 업신여기던 동탁은 왕윤의 연환계에 걸려든 여포에 의해 암살당한다. 장안은 여포에 의해 점거되었으나, 농서로 도주한 동탁은 잔당은 탈환의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한편, 형주에서는 유표와 싸우던 손견이 전사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각지의 제후들은 영토획득에 눈이 멀어, 조정의 권위를 재흥하고자 하는 이는 이미 어느 곳에도 없었다.

---|---

삼국지8 집중공략
메인으로
삼국지8 집중공략 메인으로

|

위로
위로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