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시나리오 ( 조조와 여포 )

삼국지 시나리오

[1. 황건적의 난과 흔들리는 한조][2.간신 동탁과 군웅할거][3. 조조와 여포]
[4.관도전투와 화북의 통일][5. 적벽대전과 유비의 비약][6. 한중 형주 공방전]
[7. 유비의 죽음과 남정][8. 제갈량의 북벌][추천 시나리오]

3. 조조와 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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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년

여포는 장안을 점거했으나 동탁군의 잔당에 패해 도주한다. 동탁암살의 주모자인 왕윤 또한 암살되어 조정은 다시 적신의 손에 넘어가고 만다. 한편, 중원에서는 연주를 거점으로 조조가 세력을 키워갔다. 서주의 도겸은 조조와 연합하기 위해 조조의 부친인 조숭에게 접근하다 휘하가 조숭을 죽이고 도주하고 만다. 이에 격분한 조조는 복수를 위해 서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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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년

부친을 잃고 격분한 조조는 대군을 이끌고 서주로 향한다. 이를 지켜보던 여포는 조조가 없는 틈을 이용해 연주를 빼앗는다. 조조는 서둘러 도겸과 정전한 뒤, 여포군과 맞선다. 마침 원군으로 와 있던 유비는 도겸의 부탁을 받고 소패로 향한다. 한편, 손견의 아들 손책은 유물인 옥새를 담보로 회남의 원술에게 병마를 빌려 강동을 칠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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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년

여포와 조조는 연주를 둘러싸고 정도산에서 맞서게 된다. 승리한 조조는 연주를 되찾고, 패한 여포는 패군을 이끌고 서주로 도주한다. 도겸이 죽은 뒤 서주를 다스리던 유비는 의지해온 여포를 맞아들이고 소패에 주둔시켜, 조조군의 진격에 대비한다. 한편, 손책은 옥새를 담보로 얻은 병마로 말릉의 유요와 오의 엄백호를 물리치고 착실히 세력을 구축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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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년

장안의 이각은 여포를 내쫓은 뒤, 헌제를 옹립하고 동탁 못지 않은 폭정을 일삼는다. 헌제는 자신의 귀속을 둘러싸고 동료인 곽사와 대립하고 있던 이각의 눈을 피해 도주에 성공한다. 낙양으로 도주한 헌제는 제후들에겍 보호를 요청했고, 이에 가장 먼저 응한 이가 연주의 조조였다. 한편 강동에서는 손책이 동오일대를 제패하고 착실해 세력을 구축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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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년

원술을 공격하던 서주의 유비는 성을 지키고 있던 장비의 실수로 여포에게 거성을 빼앗기고 만다. 유비는 서둘러 여포와 화해하나, 얼마안가 다시 대립하게 되고, 조조를 의지해 예주로 도망간다. 한편, 회남의 원술은 손책으로부터 받은 옥새를 내세워 황제를 자칭하고 나선다. 이에 분노한 조조는 손책, 여포, 유비 등을 설득해 '위황제' 원술토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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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년

조조는 손책, 여포, 유비와 함께 '위황제' 원술을 남양에서 대파한다. 다음 공격상대를 여포로 정한 조조는 유비와 모사해 여포를 제거하고자 한다. 여포는 그러한 계략을 간파하고 반대로 유비를 치려하나, 진등의 배반으로 점차 분리한 위치에 놓이고 만다. 한편, 하북에서는 영토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기주의 원소와 북평의 공손찬의 대립이 격화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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