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시나리오 ( 관도전투와 화북의 통일 )

삼국지 시나리오

[1. 황건적의 난과 흔들리는 한조][2.간신 동탁과 군웅할거][3. 조조와 여포]
[4.관도전투와 화북의 통일][5. 적벽대전과 유비의 비약][6. 한중 형주 공방전]
[7. 유비의 죽음과 남정][8. 제갈량의 북벌][추천 시나리오]<

4. 관도전투와 화북의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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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년

여포는 조조군에 하비성을 포위당하고, 부하의 배반으로 끝내 처형되고 만다. 북방에서는 기주의 원소가 북평의 공손찬을 물리치고, 하북을 지배하에 둔다. 지난날의 세력을 잃은 원술은, 마지막 희망을 걸고 형 원소를 의지하려 하나, 조조는 유비를 파견해 이를 저지하고자 한다. 그러던 중 조조를 두려워한 동승은 비밀리에 그를 타도할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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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서주로 들어간 유비는 위황제 원술을 친다. 그러나 동승의 모사로 조조암살계획에 가담한 일이 발각되어 조조에 의해 내몰리고 만다. 패한 유비일당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유비의 의제 관우는 조조에게 항복하고 만다. 한편, 하북을 제압한 원소는 드디어 남하를 시작하고자 조조와의 국경에 대군을 진군시킨다.역사에 남은 관도전투가 이제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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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년

하북의 원소와 중원의 조조. 천하를 둘러싼 관도전투는 병력면에서 우세한 원소군의 유리한 입장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조조는 원소군의 군량고를 급습해 원소군을 대파한다. 원소의 곁을 떠난 유비는 관우, 장비와 합류한 뒤, 유벽의 부름에 응해 여남으로 들어간다. 한편, 강동에서는 '소패한' 손책이 젊은 나이로 세상을 뜨고 동생 손권이 그 뒤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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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년

관도 전투로부터 2년 뒤, 하북의 원소가 죽자 곁에 있던 삼남 원상이 후계자에 올라, 유주의 차남 원희와 병주의 고간을 거느린다. 그러나 청주에 있던 장남 원담은 이에 반발하고, 원상을 상대로 싸움을 결심하다. 이를 지켜보던 조조는 원씨 일가를 치고자 북상을 개시한다. 한편, 여남에서 거병한 유비는 또 조조에게 패하고 유표를 의지해 현주로 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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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년

원소가 죽자, 후계자의 자리를 놓고 삼남 원상과 장남 원담이 충돌한다. 병력면에서 열세한 원담은 반격을 위해 부친의 적이었던 조조에게 접근한다. 이에 응한 조조는, 원상을 치고자 본거지인 업으로 향한다. 원瓚?조조의 공격에 대비해 수비를 심배에게 맡기고, 자신은 원담을 치고자 출진한다. 조조의 개입으로 원씨일가의 분열은 피할 수 없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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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년

조조는 분열된 원가의 장남 원담과 일시적으로 손을 잡고 삼남인 원상의 본거지 업을 공격한다. 업의 장수 심배의 저항으로 고전을 하나, 결국에는 내통으로 업을 함락시킨다. 본거지를 잃은 원상은 북으로 도주한다. 원담은 원상이 버린 기주를 손에 넣으려 하나, 조조는 이를 허락치 않는다. 원상과 결별하고 조조와 맞서게 된 원담은 평원에 완전히 고립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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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년

조조는 원상의 본거지인 업을 함락시킨 뒤, 일시적으로 손을 잡은 원담을 급습한다. 병력에서 열세한 원담은 조조의 상대가 되지 못하고 포로가 되어 처형되고 만다. 분열되어 있던 원씨일가는 그렇게 힘없이 무너져가, 조조의 표적은 이제 원상만이 남게 된다. 이에 굴하지 않은 원상은 반격을 위해 병주를 지키던 고간을 호관으로 보내 조조의 북상을 견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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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년

조조는 청주의 원담을 무너드린 뒤, 고간이 지키고 있던 병주의 호관으로 공격해 들어간다. 굴하지 않고 맞선 고간이었으나, 조조군의 압도적인 병력 앞에 무너져 병주를 빼앗기고 만다. 원상은 기주에 이어 병주마저 잃고, 차남인 원희가 다스리는 유주로 도주한다. 한편 북방 오환족의 족장 답둔은 휘하의 기병을 이끌고 원상을 구원하고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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