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시나리오 ( 한중 형주 공방전 )
삼국지 시나리오
[1. 황건적의 난과 흔들리는
한조][2.간신
동탁과
군웅할거][3.
조조와 여포]
[4.관도전투와 화북의
통일][5.
적벽대전과 유비의
비약][6.
한중 형주
공방전]
[7. 유비의 죽음과
남정][8.
제갈량의
북벌][추천
시나리오]
6. 한중 형주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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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년
형주의 유비는 유장의 요청으로 익주로 들어가나, 양군의 지나친 견제로 오히려 유장을 공격하게 된다. 도중에 낙봉파에서는 군사 방통을 잃게 되나, 형주의 원군으로 유장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다. 유장은 장로로부터 파견된 마초까지 유비에게 속하자 희망을 잃고 항복하고 만다. 한편, 유비세력에 위협을 느낀 조조는 먼저 장로를 치기 위해 한중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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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년
조조는 한중을 침공해, 양평관에서 장로군을 격파한다. 익주의 유비공략에 대한 발판으로 삼기 위한 것이었다. 이에 유비는 손권으로 하여금 조조군의 거점인 합비를 공격하게 할 목적으로 형주의 강하, 장사, 계양 3군을 손권에게 맡긴다. 한편, 조조는 하후연에게 한중의 수비를, 그리고 합비의 수비를 장료에게 맡기고 경계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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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년
손권은 유비로부터 강하, 장사, 계양의 형주 3군을 양도받고, 조조군의 거점인 합비에 대한 침공을 개시한다. 수비를 맡고 있던 장료의 기습으로 대패하고마나, 이후에도 계속해서 유수구에 머물며, 합비를 공격할 움직임을 보이자, 조조는 대군을 이끌고 합비로 향한다. 이리하여, 손권은 유수구에서 적벽대전 이래, 조조의 대군을 또 다시 상대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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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년
손권은 유수구전투에서 큰 피해를 입고 조조에게 정전을 신청하게 된다. 주유를 대신해 손권군의 중추역할을 하던 노숙은 세상을 뜨고 여몽이 그 뒤를 이어 형주로 들어간다. 한편, 익주의 유비는 익주와 북을 연결하는 요충지 한중을 공략하기 위해 군을 집결시킨다. 조조는 한중의 하후연에 대한 원군을 조흥에게 명하니, 전장은 다시 서로 옮겨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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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년
익주와 중원을 잇는 요충지 한중, 한중에 대한 유비군의 침공에 대해 조조군은 조흥을 파견해 이를 격퇴한다. 그러나 유비는 한중을 포기하지 않은 채, 노장 황충을 선봉으로 다시 한중으로의 진군을 개시한다. 조조 또한 맹장 하후연을 원호하기 위해 한중으로의 진군을 서두른다. 조조군과 유비군의 한중을 둘러싼 공방은 순식간에 격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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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년
한중을 지키던 하후연은 정군산전투에서 유비군의 노장 황충의 손에 의해 죽고, 한중을 둘러싼 유비군과 조조군의 공방은 유비군의 승리로 끝난다. 유비는 스스로를 한중왕이라 칭하고, 강릉의 관우로 하여금 형주 전역을 제패하도록 명한다. 이에 조조는 관우의 침공에 대비해 우금과 방덕을 양양에 파견하고, 손권 또한 여몽에게 형주에 대한 공략을 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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