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북미에서만 5천만대 판매 돌파, 아직도 현역
비디오 게임 마니아들에게는 한 세대를 풍미했던 게임기로 기억되는 소니의 비디오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2(이하 PS2)가 최근 북미 내 판매량 5천만대를 돌파했다고 해외 언론 AP 통신이 밝혔다.
PS2는 2000년도 처음 등장해 경쟁 게임기인 세가의 드림캐스트와 MS의 엑스박스를 제치고 인기 비디오 게임기로 자리 잡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1억4천만대를 판매 시켜, 공식적으로 최고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비디오 게임기로 인정받고 있다.
AP 통신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PS2의 판매량은 꾸준히 지속적이며, Wii와 함께 연말 시장 내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차세대 게임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꾸준히 나오고 있는 신작 타이틀, 다양한 라인업 등이 판매량을 높인 주요 요인으로 손꼽혔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의 아메리카 하드웨어 마케팅 부장 존 콜러는 "비디오 게임을 즐기고 싶어 하는 저소득 소비자층 비용이 많이 드는 차세대 게임기 대신, PS2를 선택하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PS2 사업을 꾸준히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