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시나리오 ( 제갈량의 북벌 )

삼국지 시나리오

[1. 황건적의 난과 흔들리는 한조][2.간신 동탁과 군웅할거][3. 조조와 여포]
[4.관도전투와 화북의 통일][5. 적벽대전과 유비의 비약][6. 한중 형주 공방전]
[7. 유비의 죽음과 남정][8. 제갈량의 북벌][추천 시나리오]

8. 제갈량의 북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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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년

북벌, 그것은 선주 유비의 유지이었으며, 후사를 맡게 된 제갈량이 완수하지 않으면 안 될 사명이었다. 남만을 평정한 제갈량은 '북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마속의 계략에 의해 촉군의 북상에 대비하고 있던 사마의가 군사권을 박탈당하자, 제갈량은 출사표를 내걸고 장안을 향해 군을 출진시킨다. 이에 당황한 조예는 하후무에게 그 지휘를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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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년

제갈량은 북벌을 개시, 이에 맞선 하후무의 군을 일축하고 천수에서는 강유를 얻는다. 하후무의 뒤를 이은 조진은 오랑캐와 호응해 촉군에 대항하나, 역시 패하고 만다. 촉군은 가정까지 진출하고, 상용의 맹달마저 위를 배반하고 촉으로 돌아서니, 장안의 탈환은 이제 눈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조진의 패배를 들은 조예는 사마의를 소환해 제갈량과 대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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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년

촉군은 가정까지 진출하나, 사마의의 역습으로 상용의 맹달을 잃고, 마속의 실책으로 가정마저 잃는다. 위협을 느낀 제갈량은 한중으로 퇴각한 뒤, 마속을 처형한다. 이렇게 위는 촉을 물리쳤으나, 동오에 있던 조휴가 주방의 계략에 빠져 석정전투에서 다시 육손에게 패하고 만다. 이에 제갈량은 다시 출사표를 내걸고 학소가 지키는 진창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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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년

229년, 손권이 즉위해 오를 건국함으로써 대륙은 명실공히 삼국으로 나뉘게 된다. 제갈량은 진창공방전에서 패배를 맛보나, 학소가 병사하자 세 번째 북벌을 개시한다. 진창을 손에 넣고 무도까지 진출해, 요격해 온 사마의도 물리치나, 끝내 자신도 병으로 쓰러지게 되어 퇴각하게 된다. 이를 지켜보던 조진은 사마의, 유엽과 더불어 촉으로의 침공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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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년

조진은 사마의, 유엽과 함께 촉을 침공하나 장마로 인한 고전 끝에 제갈량의 역습을 받고 분사한다. 제갈량은 추격을 계속하고자 하나, 모반을 염려한 유선의 부름을 받고 돌아서고 만다. 유선을 안정시킨 제갈량은 서둘러 네 번째 북벌을 개시하고, 다시 기산을 향해 진출한다. 조진을 잃은 조예는 사마의에게 지휘를 맡기고, 사마의는 장합과 함께 촉군에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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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년

제갈량은 네 번째 북벌에서 사마의를 물리치고, 기산으로의 진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식량수송에 대한 자신의 실책을 숨기고자 한 이엄이 오군 침공이라는 위보를 퍼뜨리는 바람에 귀환하고 말아, 북벌은 별성과 없이 끝나고 만다. 이엄을 책임을 물어 파면한 뒤, 체갈량은 일시적으로 북벌의 중지를 표명하고 내정의 충실을 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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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년

계속된 북벌로 인해 촉의 국력이 저하되자, 제갈량은 다섯 번째의 북벌을 미루고, 내정에 힘을 기울인다. 이로 인해 227년이후 계속된 위촉의 전투는 일시적인 휴전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제갈량이 북벌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명명백백한 것으로, 위 또한 촉군의 침공에 대비해 착실한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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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년

3년에 걸쳐 내정을 돌본 촉의 제갈량은 234년, 다섯 번째의 북벌을 개시한다. 한편, 위도 사마의로 하여금 요격의 준비를 갖추게 한다. 위와 촉 양군은 오장원에 대치하게 되고, 이를 지켜보던 손권 또한 촉군에 호응해 북벌을 개시, 육손에게 진격을 명한다. 당황한 조예는 촉에 대한 대처를 사마의에게 위임하고 자신은 만총과 함께 오군에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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