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부족했나? 듀얼게이트, 결국 서비스 종료
네오위즈게임즈가 2009년 시작과 함께 온라인 게임 하나의 서비스를 종료했다. 펜타비전에서 개발한 온라인 게임 듀얼게이트가 그것. 이 게임은 지난 20일 그동안 유지해가던 서비스를 종료하고, 짧은 역사를 마감했다.
듀얼게이트는 카드와 전략, 그리고 롤플레잉 접목 시킨 독특한 스타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은 모은 온라인 게임으로, 리듬 게임 디제이맥스 시리즈로 잘 알려진 펜타비전이 만들었다. 특히 디제이맥스의 개발사가 출시한 점과 새로운 장르라는 점 때문에 많은 기대를 모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게임은 다소 부족한 그래픽과, 너무 복잡한 게임성, 강한 마니아성 때문에 대중화를 필요로 하는 온라인 게임 내에서 입지를 굳히지 못했다. 최근에는 몇 차례 업데이트를진행하고, 이벤트 등을 열어 활로를 열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 역시도 별 효과 없이 끝났다.
한편, 이번 결과로 네오위즈게임즈는 2009년 시작을 매우 불안하게 시작하게 됐다. 작년 국내 5대 포털 중 가장 적은 라인업을 선보인 네오위즈게임즈는 온라인 게임 '사신무'의 서비스를 종료하는 등 악재를 겪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