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리치왕의 분노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블리자드 엔테테인먼트는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두 번째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를 위한 3.0.8 패치를 실시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리치왕의 분노 출시 이후 선보인 새로운 콘텐츠들에 대한 다양한 추가 및 변경 사항을 적용했다.

이번 3.0.8 패치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변화는 리치왕의 분노에 처음 선보인 영웅 직업 '죽음의 기사'의 생성조건을 완화한 것이다. 과거에는 게이머의 계정 내에 55레벨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서버에서만 죽음의 기사를 생성할 수 있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55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게이머는 모든 서버에서 죽음의 기사를 만들 수 있도록 변경됐다.

탈 것에 대한 종족 제한도 완화됐다. 나이트 엘프도 기계타조를 탈 수 있고 타우렌이 랩터를 탈 수 있게 변경되는 등 종족 제한이 없어지거나 완화됐다. 또한 캐릭터 사망 후 유령 상태에서의 달리기 속도가 50%만큼 증가하며 나이트 엘프는 위습 상태에서 달리기 속도가 75%만큼 증가하는 등 빠른 부활이 보다 용이하게 되었다.

노스렌드의 야외전장인 겨울손아귀 호수에 있는 공성차량을 포함한 다양한 공성무기와 요새 성벽 등의 내구도가 증가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이머간의 전투가 펼쳐지게 됐다. 이밖에도 연금술과 채광, 주문각인 등 각종 전문 기술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0.8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게임소식 게시판(www.worldofwarcraft.co.kr/news/update/patch/patch_3p03.html?pnv=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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