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8차 마스터리그, 2009 게임리그 첫 포문 연다
스페셜포스의 8번째 마스터리그가 2009년, 한국 게임 리그의 첫 포문을 연다. 오는 15일 저녁 7시 '신한은행컵 스페셜포스 8차 마스터리그'(이하 SFML(SpecialForce MasterLeague))가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터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여는 것.
이번 대회에는 지난 7차 리그 우승팀으로 시드를 배정받아 진출한 'ITBANK teenager Razer'를 비롯, 3차 마스터리그 우승에 빛나는 'ITBANK Razer', 6차 마스터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온게임넷 스파키즈', 7차 마스터리그 준우승 팀 'Ever's', 'Achieve', 'e.sports-united', 'P-Plus LaRa', 'iLai`', 'Annul' 등 총 9개 팀이 출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여성 선수 4명과 스나이퍼 이수철로 구성된 '온게임넷 스파키즈'는 예선에서 Operative, ITBANK 소속 팀 '미끼미나' 등이 편성된 예선 죽음의 조편성을 뚫고 본선에 진출, 스페셜포스의 유일한 프로게임단다운 실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Ever's' 또한 4차 마스터리그 우승팀인 'FILA-Achieve'의 정신적 지주이자 실력파 돌격수 '서원'을 영입, 전력을 보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한은행컵 스페셜포스 8차 마스터리그'는 기존 12강 토너먼트 방식에서 9강 풀리그 방식으로 리그에 변화를 줘 더욱 긴장감 넘치는 대회를 운영한다. 9개 팀은 3개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를 벌이며, 각 조 1위는 4강에 진출한다. 각 조 2위에게는 와일드카드를 통한 4강 진출의 기회가 한 번 더 부여될 예정. 4강은 풀리그로 진행되며, 여기서 결정된 1, 2, 3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5라운드 공격포인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맵은 데져트캠프, 너브가스, KF815, 네오미사일, EMP가 사용된다.
이번 리그에서는 관객들이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바로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무대가 아닌 관객석에 선수석을 설치해 눈길을 끈다. 온게임넷의 임나혜 담당 PD는 "어느 리그보다 자유롭고 활동적인 스페셜포스 게이머들의 특성을 살려 무대 구성을 새롭게 구성했다"며 "선수와 관객이 하나 되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매주 방송 후에는 온게임넷 스파키즈와 실시간 대결을 펼치는 스포파이트도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청자 및 게임 게이머들은 스포파이트가 시작하는 시간에 맞춰 스페셜포스에 접속, 생방송 도중 스파키즈가 불시에 만드는 방에 참가하면 된다. 또한 스포리그 방송 시작과 동시에 제출되는 퀴즈의 정답을 방송 시간 내에 온게임넷 홈페이지(www.ongamenet.com)에 올리면 당첨자를 추첨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하는 관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매주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치어풀을 가져오는 관객에게 VIBE BS 이어폰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현장에 오는 모든 관객에게 음료, 과자, 도너츠 등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SFML 전 경기는 온게임넷(대표 김성수)을 통해 1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