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오브엠파이어' 부활? 신규 스튜디오 설립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와 최근 헤일로워즈의 개발사로 알려진 '앙상블 스튜디오'의 설립자가 최근 새로운 개발 스튜디오를 설립한 것으로 밝혀졌다.
앙상블 스튜디오 공동 설립자 중 한사람인 토니 굳맨(Tony Goodman)은 최근 로봇 엔터테인먼트(Robot Entertainment)를 설립하고 조만간 새로운 프로젝트가 공개할 것을 시사했다.
아직 로봇 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주목하라. 우리들에게는 커다란 아이디어가 있다(Stay tuned. We have some big ideas)'고 공개하며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토니 굳맨은 1995년 릭 굳맨(Rick Goodman), 부르스 셀리(Bruce Shelley), 브라이언 설리반(Brian Sullivan)과 함께 앙상블 스튜디오를 설립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를 개발하며 알려진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