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4 전 세계 200만장, 그야말로 '돌풍!'

캡콤이 드디어 사고를 쳤다. 전 세계 게임 시장 내 2월 경 출시됐던 PS3, Xbox360용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4가 출하 200만장을 돌파, 최근 발매된 격투 게임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1987년 첫 시리즈를 시작으로 누적 판매량 2천7백만 장 자랑하고 있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최신작 스트리트 파이터4는 91년 등장한 스트리트 파이터2의 기본적인 시스템에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신 시스템을 도입, 국내에서 2만장 전량이 매진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이다.

이번 출하량은 북미와 유럽, 일본 그리고 한국 등 총 10여 개국에 나온 물량을 대상으로 체크된 것이다. 특히 북미와 유럽은 아시아 지역에 비해 다소 늦게 발매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시장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돌풍은 각 지역 내 스트리트 파이터4의 판매량 순위를 보면 알 수 있다. 한국 내에서는 최근 단시간에 가장 많은 판매량을 스트리트 파이터4가 기록했으며, 북미와 유럽 내에서도 출시 이후 일주일 이상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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