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DG41TY’ 도입으로 그린 PC 전도사로 나선다
인텔 어카운트 파트너 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은 인텔 4 시리즈로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G41' 칩셋 기반 Mini- ATX 폼팩터 메인보드인 '인텔 DG41TY' 메인보드가 그린 PC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DG41TY' 메인보드는 GMA X4500 내장그래픽 기능을 제공하는 G41 칩셋을 채택한 가격대성능비 높은 다재다능한 메인보드다. 특히 TDP(Thermal Design Power) 값이 95W 이하인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전기요금 절약이라는 이득을 주는 '그린 PC'에 최적화된 메인보드다.
최첨단 프로세서 제조공정인 45nm 공정으로 제작된 프로세서들이 대부분 기본사양으로 제공하는 TDP 95W 이하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메인보드에 맞춰 최신 저전력 프로세서들을 구매해 쓰는데 안성맞춤이다.
이 제품은 메모리를 최대 8GB까지 확장할 수 있어 최근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는 64비트 운영체제를 설치할 때 유용하며, 시중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DDR2-5300/6400 메모리를 듀얼채널 구성으로 꾸밀 수 있는 DIMM 2개를 제공해 넉넉한 메모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인텔의 최신 메인보드 칩셋 시리즈 중 가장 최근에 출시된 G41 칩셋을 써 가격대성능비 측면에서 유리한 구성을 만끽할 수 있다. X3500을 뛰어넘는 X4500 내장그래픽을 쓸 수 있어 MPEG2/4/VC-1/H.264 등 HD 동영상에 쓰이는 코덱들을 가속해 얻는 성능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또 Direct-X 10 API로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이나 게임들을 최고의 비주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출력포트로는 DVI 단자를 제공한다.
내장오디오는 HD 오디오를 완벽지원하는 리얼텍(Realtek)의 ALC888 칩을 통해 제공된다. 하이엔드 메인보드를 통해 성능을 검증받은 내장오디오 칩을 채택해 맑고 명확한 HD 오디오 청음환경을 꾸밀 수 있다. 여기에 네트워크는 리얼텍 RTL8111D 기가비트 이더넷 컨트롤러를 채택해 FTTH 등 100MB 초고속 인터넷은 물론, 내부 기가비트 네트워크에도 대응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8개의 넉넉한 USB 2.0 포트 지원도 가용성을 높여준다.
DG41TY 메인보드는 동급 제품에서는 찾아 보기 어려운 밸런스 잡힌 성능과 TDP 95W 이하 프로세서 지원을 통해 얻는 소비전력 절약 등 사용자에게 유리한 특징을 두루 갖춰 시스템 본체의 가치를 북돋아준다. 윈도우 비스타는 물론, 오피스 애플리케이션들 역시 쾌적하게 쓸 수 있으며, 3D MMORPG 게임 역시 무난하게 처리해 낸다. 인텔 '그린 PC'를 구현해 내는 충분한 자질을 보여주므로, 경제성 높은 시스템으로 조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