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오딧세이, 日 유명 일러스터 참여한 이미지 공개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대표 황병찬)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MMORPG 라임 오딧세이의 메인 일러스트에 일본의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인 하캉(Haccan)이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그가 작업한 1차 클로즈 테스트 버전용 메인 일러스트를 공개한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이번 일러스트를 작업한 하캉은 1978년생 홋카이도 출신으로 일본식 소설인 라이트 노벨의 표지를 주무대로 일본 3대 메이저 출판사인 쇼가쿠칸과 패미통으로 유명한 게임 전문 출판 그룹 엔터브레인에서 발행하는 다양한 잡지와 만화, 휴대용 컨텐츠에 일러스트를 기고하며 일본은 물론 국내 매니아 사이에서도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는 실력파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지난 2004년 케이브에서 선보인 아케이드 슈팅 벌레공주님(무시히메사마 후타리)과 일본 팔콤의 영웅전설 6: 천공의 궤적의 메인 일러스트에 참여하며 게임 분야에도 본격적으로 진출, 최근까지 닌텐도DS용 액션 롤플레잉 게임 아발론 코드의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라임 오딧세이 메인 일러스트 창작에 매진하고 있다.

개발사 측에서 이번에 공개하는 1차 클로즈 테스트용 일러스트는 몬스터들과 대치한 상황에서 위기를 헤쳐 나가고자 하는 주인공들의 의지가 담긴 액션 장면과 제작, 판매, 그리고 수집에 이르기까지 향후 게임 내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될 생활 직업 시스템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생활 장면 등 총 두 점.

휴먼과 투르가, 팜 등 세 종족 특유의 개성과 성격이 그림에 녹아들 수 있도록 표정과 동작 하나하나를 잘 살려내고 있는 점이 돋보이며, 무엇보다 일러스터인 하캉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친근감 있고 애니메이션풍의 색감이 돋보이는 그림체를 통해 향후 게임을 접하게 될 게이머들에게 게임 고유의 색깔과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임 오딧세이 일러스트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하캉은 "해외에서 처음으로 하는 작업이라 한국 게이머들에게 어떤 인상으로 비춰질지 많이 긴장된다. 다만 국경을 초월해서 그림을 접하는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는 작품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선보일 일러스트들이 라임 오딧세이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된다면 기쁘게 생각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개발사 측의 이번 일러스트 공개는 근시일 내로 예정돼 있는 1차 클로즈 테스터 모집을 앞두고 외모는 물론 특유의 개성이 확연하게 구분돼 있는 각 종족의 특징과 게임이 지향하고 있는 밝고 아기자기한 세계관을 보여주기 위한 일환에 따른 것이며, 개발사인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게임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게이머들이 관심을 표명할 신규 이미지와 특징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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