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시즈 집중공략 스토리 제 4장 봉인의 지팡이 2부

정원에서 나온 다음에는 다리가 있는 쪽으로 이동을 한다. 이곳에서는 '아즈나이 학자'를 찾을 수 있는데 그는 늪지대 건너편에 잇는 사원의 괴물을 없애줄 것을 부탁하고 숨을 거둔다. '아주나이 학자'가 숨을 거두며 전해준 유물을 챙긴 다음에는 늪지대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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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대에서는 적이 어디서 공격을 할지 모르니 정신을 바짝 차리고 전진하는 것이 좋다. 적들 중에는 몬스터를 소환하는 '스웜프 마녀'가 특히 골치거리이니 보이는 순간 바로 바로 제거를 하도록 한다. 늪지대는 어려운 전투에 비해 길은 무지하게 단순하다. 조금만 전진하면 '아즈나이 학자'가 말한 묘지와 사원을 찾을 수가 있는데 적들을 모두 처리한 다음 사원안으로 들어가 제단을 누르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퀘스트 완료 후에는 사원을 나와 들어온 반대쪽으로 해서 묘지를 나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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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으로 나와 계속 전진하면 '앤디무스'라는 마법사를 찾을 수 있는데 쓸데없이 비싸기만 하니 무시를 하도록 하고 근처의 적들을 제거해 나간다. 도중에는 '버마'라는 이름의 할머니가 상점을 열고 있으니 그간 모은 아이템을 정리하도록 한다. ( 그런데 이런 곳에서도 장사가 되나... ) 아이템 정리 후에는 미니맵을 활용하며 근처의 적을 모두 제거해 나간다. 적을 제거해 나가다보면 그림과 같은 고블린 소굴의 입구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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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소굴로 들어가면 시대적 배경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최첨단의 무기로 무장한 고블린들을 만날 수가 있으니 마음을 단단히 먹고 들어가도록 하자. ( 로봇, 소형 공격 헬기(?) 같은 장비와 화염방사기나 수류탄 발사기 같은 무기가 나온다. ) 고블린 소굴로 들어가면 기계 장치로 가득차 있는 기지(?) 내부를 볼 수 있는데 아무리 첨단 무기를 사용하는 고블린 이라해도 주인공의 길을 막을 수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전진을 한다. 계속해서 전진을 하다보면 회전 다리로 연결되는 4갈래 길이 나오는데 레베를 조작하면 다리가 움직이며 길을 연결해 준다. 다리를 건넌 다음 계속해서 전진을 하면 아까 보았던 4갈래 길의 한쪽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곳에서도 다시 레버를 조작해 다리를 돌린 다음 전진을 하도록 한다. 전진 도중에는 에스컬레이터와 리프트도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한번에 모든 대원들이 이동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아무튼 눈에 보이는 적을 제거하며 전진하다보면 어느 순간 고블린 소굴의 마지막에 다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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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으로 들어가면 한 마리 고블린이 나와 한 바탕 헛소리를 한 다음 고블린 로봇 수트를 불러낸다. 하지만 그 큰 덩치에 비해 그리 강하진 않으니 크게 걱정하지 말고 가볍게 처리해주자. ( 하긴 7명의 사람이 집단으로 공격을 하니 누가 버틸 수가 있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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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서 승리를 하면 지팡이를 얻을 수 있다. ( 이 지팡이는 상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지팡이를 얻은 후 주위에 있는 아이템을 마저 수거하고 멋지게 생긴 엘리베이터로 이동한 다음 지상으로 올라오면 이번 장도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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