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대전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4' PC판, 국내 심의 통과

지난 2월, PS3와 Xbox360용으로 국내에 정식 발매돼 격투 게임 붐을 다시 불러 일으켰던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인기 대전 액션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4'의 PC판이 최근 게임물 등급 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며 국내 정식 발매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이는 게임물 등급 위원회 홈페이지에 금일(10일) 추가된 '스트리트 파이터 4'의 세 번째 게임 등급 정보를 통해 알려진 것으로, 게임의 등급은 PS3, Xbox360판과 마찬가지로 '12세 이용가'로 결정됐다.


이에 대해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제품은 '스트리트파이터4'의 PC판이 맞으며, 정확한 발매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스트리트 파이터 4'의 PC판에 대해서는 현재 발매가 된다는 점 외에는 정확한 정보가 공개돼 있지는 않지만, 전 세계 언론을 통해 공개된 캡콤 관계자들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정도에 발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아마존이나 게임스탑과 같은 해외 쇼핑몰에서는 39.99 달러의 가격으로 선주문 예약을 받고 있기도 하다.

'스트리트 파이터 4'는 지난 2008년 '스트리트 파이터 4' 25주년을 기념해 전작이 발매된지 10년만에 출시된 정식 넘버링 타이틀로, 국내에서도 PS3, Xbox360판의 초도 물량이 발매 1주일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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