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문엔터테인먼트, 디맥 트릴로지 공식 컨트롤러 뮤즈온 발매

게임주변기기 전문업체 겜맥 경문엔터테인먼트(대표 송종운)은 펜타비전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디제이맥스 트릴로지 리듬 액션 게임에 최적화된 컨트롤러 뮤즈온 초회 한정판을 오는 20일부터 각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뮤즈온 초회 한정판은 총 300대만 판매될 예정이다. 초회 한정판 뮤즈온 디제이맥스 트릴로지 한정판은 뮤즈온 컨트롤러와 발판, 이어셋, 가방, 마우스패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168,900원이다. 특히 일반판 소비자가격이 138,900원이기 때문에 초회 한정판의 가치는 꽤 높은 편.

특히 한정판 제품을 사용할 경우 게임 속에서 자동으로 컨트롤러를 인식하게 되면서, 별도의 세팅 작업 없이도 편하게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다.

초회 한정판의 구매는 확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할 수 있으며, 제품은 오는 5월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한정판에 있는 발판을 활용하면 아케이드에서 유명했던 리듬 액션 게임과 거의 흡사한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게 돼 마니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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