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DS용 '유희왕 파이브디즈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 30일 발매

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는 일본 코나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발매하는 닌텐도DS 전용 타이틀 '유희왕 파이브디즈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 - 월드 챔피언십 2009 -'(이하 '유희왕 파이브디즈')를 오는 30일에 발매한다고 최근 밝혔다.


'유희왕 파이브디즈'는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닌텐도DS용 게임으로 옮긴 작품으로, 3D로 재현된 '네오 도미노 시티' '새틀라이트' 등을 모험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게임 진행 중 D휠 아이템을 입수하면 플레이 할 수 있는 신규 모드 '라이딩 듀얼' 등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에 수록된 카드는 OCG 부스터 '심홍의 위기', 스터럭처 덱 '매지션의 패왕', 듀얼 터미널 '마굉신 부활!!' 등 2,800장 이상으로, 닌텐도DS 용으로는 지금까지 나온 게임 중 가장 많은 수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게임은 전 세계 유희왕 듀얼리스트의 최고를 가리게 될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9'과, 이 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할 '유희왕 파이브디즈 WCS 2009 한국 최강자전'의 공식 타이틀로도 사용된다.

'유희왕 파이브디즈'의 소비자 가격은 4만8천원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원미디어 홈페이지(www.daewonsty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