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스타2 유닛 한글화 아이디어 모은다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소식과 정보가 공개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2의 한글화에 대한 특별 이벤트를 시작했다.

지난 13일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 한글화 아이디어 콘테스트'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게임 내에 등장하는 유닛 및 건물들의 한글화 이름에 대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

특별 페이지에 공개된 한글화 이름에 대한 팁으로는 전작에 등장했던 유닛들의 '의미를 잘 살려주는 이름', 게임 내에서의 '특징, 역할, 성격을 잘 드러내주는 이름',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 어울릴 수 있는 이름'으로 지정하고 있다.

아이디어 콘테스트는 기본 건물편, 테란 유닛편, 저그 유닛편, 프로토스 유닛편으로 각각 2주씩 총 8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3일 부터 시작된 기본 건물편은 3종족의 베이스가 되는 커맨드센터(테란), 해처리(저그), 넥서스(프로토스)에 대한 의견을 받고 있다.

콘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 중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선정해 스타크래프트2 베타테스트 초대권(400명), LCD 모니터(4명), 스타크래프트 보드게임 한글판(8명)을 매주 선물할 예정이다. 콘테스트 당첨자는 매회 종료 후 2주내로 배틀넷 토론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블리즈컨 2009'는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오는 8월21일과 22일 열릴 예정이다.

한글화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2 특별 페이지(www.blizzard.co.kr/sc2localizationcont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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