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그 이상, 상상 그 이상, '메탈레이지' PvE모드
지난 1월 공개 서비스 시작 이래로 게이머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하이의 메카닉 슈팅게임 '메탈레이지'. 빠르고 쉬운 게임을 표방한 '메탈레이지'는 그간 '메카닉 온라인게임은 성공하기 어렵다'는 편견에 과감하게 도전해 꾸준한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는 등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꾸준한 밸런싱 작업과 업데이트로 게이머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메탈레이지'에 최근 새로운 게임 모드인 'PvE'모드가 지난 15일 업데이트 됐다. 게이머가 다른 게이머가 아닌 AI 로봇들과의 대결을 벌인다는 특징으로 인해 기존 모드들과는 색다른 재미가 예상되는 'PvE'모드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메탈레이지'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게임하이의 김태훈 PM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봤다.
"'PvE'모드는 개발 방식부터 온라인 게임보다는 콘솔 게임에 가깝기 때문에 온라인 게임 개발자로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간의 대전이 아니라 AI가 적이 되기 때문에 밸런스 문제로 'PvP'모드에서는 쉽게 구현할 수 없었던 것들을 부담 없이 적용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그간 상상만으로 존재했던 아이디어를 현실로 나타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메탈레이지' 개발 초기 단계부터 'PvE'모드에 대한 준비를 꾸준히 해 왔다는 김태훈PM은 'PvE'모드를 준비하면서 '터미네이터'나 '트랜스포머'와 같은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전투와 같이 메카닉 마니아들이 상상하는 이상적인 재미 요소들을 게임 속에서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그 틀을 잡아 갔다고 말했다.
"'PvE'모드는 'PvP'모드와 달리 주어진 시나리오에 따라 적 AI들을 물리치며 즐거움을 얻는 방식의 게임이기 때문에 첫 업데이트에서는 'PvE'모드가 가진 재미를 게이머들에게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또한 '메탈레이지'의 세세한 세계관에 맞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나가기 때문에 슈팅 게임의 재미는 물론 롤플레잉 게임의 재미도 느끼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PvE'모드는 총 10단계의 라운드로 구성돼 있으며, 초반부의 난이도는 최대한 낮게 설정해 초보자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그러나,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적 AI의 난이도와 수가 증가해 고수 게이머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난이도가 조정된다.
"'PvP'모드에서는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양 진영간 최대한 동일한 조건이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조건을 갖춰야 하지만, 'PvE'모드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맵도 'PvE'모드에 최적화된 신규 맵을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이 맵에 대한 반응과 추후 진행될 시나리오를 고려해 더 재미있는 신규 맵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태훈PM은 'PvE'모드가 '메탈레이지' 홈페이지의 MR포커스를 통해 처음 공개된 공개 직후부터 게이머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개발자들에게 게임 모드에 대한 많은 의견과 응원의 메시지가 쇄도해 '메탈레이지'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이야기 했다.

"공개 서비스 이후로 거의 매주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메탈레이지'에 관련된 모든 분들이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다. 정말 홈페이지에 실린 대로 '좀비'라고 불릴 정도도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였지요. 그러나 '업데이트 때문에 '메탈레이지'를 즐겁게 즐기고 있다"는 게이머 분들의 메시지를 보고 있으면 개발진의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고, '메탈레이지'가 게이머들로부터 점차 인정을 받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행복한 기분이 됩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PvE'모드로 인해 기존의 'PvP'모드를 즐기는 게이머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14일에 함께 공개된 폭파 미션 맵 '노스폴'과 같은 'PvP'모드의 새로운 콘텐츠도 꾸준히 추가된다. 김태훈PM은 앞으로도 'PvE'와 'PvP' 양 모드에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해 '메탈레이지'가 게이머들에게 언제 즐겨도 새롭고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 서비스 개시 이후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그 덕에 다른 게임에서는 오랜 시간이 걸려야 할 양의 업데이트를 빠른 시간 동안에 게이머 분들께 선보일 수 있었지만, 이번에 선보이는 'PvE'모드 외에도 앞으로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콘텐츠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앞으로도 '메탈레이지'에 게이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국내에서 메카닉 온라인 게임은 힘들다'는 편견을 끊임 없는 노력과 다양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메카닉 온라인 게임도 게이머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으로 바꿔가고 있는 게임하이. 그들의 노력과 열정이 앞으로도 빛을 발해 게이머들에게 꾸준한 즐거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