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FPS 게임, 해외 게임 시장 승전보로 연일 ‘들썩’

국내 게임 산업에서 인기 게임 장르 중 하나인 FPS 온라인 게임들이 해외 시장에서도 잇따라 좋은 소식들을 보이면서 게임 한류를 이끌고 있어 화제다.

최근 드림익스큐션에서 개발한 FPS 온라인 게임 '워록'은 북미 및 유럽 내 2007년 상용화 서비스 이후 1천만명 이상의 가입자와 10만여명의 일일 순방문자를 기록,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워록'의 북미 및 유럽 시장 선전에 이어 캐나다,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 20개국에 서비스되면서 그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는 상태.

게임하이의 서든어택과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도 이미 해외 시장 내에서도 입지를 높이고 있는 대표적인 국산 FPS 게임이다. 이 게임들은 일본 및 대만,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높은 해외 매출을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서든어택의 경우, 최근 북미 시장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관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같은 국산 FPS 게임의 선전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MMORPG와 캐주얼 온라인 게임 외에 새로운 수출 효자 상품이 등장했다"고 보고 있는 상태다. 특히 그동안 MMORPG 외에 큰 선전을 기대하지 못했던 국산 온라인 게임 장르가 다양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대해 높게 평가하고 있다.

드림익스큐션의 장윤호 대표는 "워록의 북미와 유럽에서의 선전을 통해 국산 온라인 FPS 게임이 전 세계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앞으로 많은 국산 FPS 게임이 해외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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