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는 범죄, ‘배틀로한’ 오토 방지 프로그램 강화해 눈길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배틀로한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게임 환경 조성 및 재미를 높이기 위해 로한의 수갑 시스템을 차별화해 도입하는 등 본격적인 오토 사용자 제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배틀로한의 수갑 시스템은 '자동 사냥 신고'나 '해골' 아이콘을 통해 신고된 캐릭터를 상대로 질문창 답변 등 간략한 절차를 진행해 사실 여부를 가리게 되며 오토 게이머로 판명될 경우 해당 캐릭터는 '감옥'으로 이동, 4시간 동안 게임 이용 제한을 받게 된다.
특히 배틀로한에서는 무분별한 수갑 사용을 방지하고 오토 게이머를 더욱 확실하게 가려낼 수 있도록 수갑은 운영자만이 채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감옥' 수감 횟수가 3회 이상인 캐릭터 계정에 대해 영구 사용 금지 조치를 내리는 등 강력한 제재가 이뤄질 예정.
YNK코리아의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게임 내 수갑 시스템 도입은 배틀로한의 게임 환경 개선을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오토 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게임 내 시스템이나 운영적인 측면에서 더욱 다양한 내용들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