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리그, 완벽한 경기라는 걸 이런 경기를 의미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아발론온라인'을 소재로 진행되는 e스포츠리그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 16강 2주차 경기가 5일 오후 9시30분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렸다.
'죽음의 십자로' 맵에서 펼쳐진 16강 2주차 경기에서는, 지난 1주차 경기에서 오리엔스 진영이 두경기 모두 승리를 따낸 가운데 과연 이오니아 진영이 복수에 성공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1경기 이별(오리엔스) 과 sWet1(이오니아)팀의 대결에서는 이번 리그 우승 0순위 후보인 sWet1이 경기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인 끝에 승리했다. 최수동 선수의 유일한 1데스가 옥의 티였을 정도.
sWet1은 24분만에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이번 리그 최단 시간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다. 8강전에서도 진영 선택의 어드벤티지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 우승 가능성에 청신호를 켰다.
이어 벌어진 2경기 에이스(오리엔스) 와 Soul(이오니아)의 경기는 앨리전 까지 가는 피말리는 승부끝에, 에이스가 이번 대회 첫번째 역전승을 일궈내며 최고의 명승부를 이끌어냈다.
경기 내내 킬포인트에서 앞서나간 Soul과 이를 전략으로 만회해 나간 에이스의 대결은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특히 에이스는 자신들의 낮은 레벨을 만회하기 위해 수차례에 걸쳐 상대방 본진 기습 테러를 성공시키는 전략적인 움직임을 선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Soul 역시 전투골렘을 가져가는 등 반전을 노렸으나, 경기 막판 에이스의 영물타워 빈집 러쉬를 막지 못하며 패배하고 말았다.
한편,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 온게임넷을 통해 생방송 되며, 아프리카, 플레이플에서도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