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타즈, '서든어택'서 한국 최고 총잡이 선발한다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중앙일보(대표 송필호)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게임 축제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2009(이하 e스타즈 서울 2009)'의 아시아 챔피언십 '서든 어택'에서 한국 대표팀 선발을 위해 오는 13, 14일 양일간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 인텔 e-스타디움에서 오프라인 예선전을 개최한다.

아시아 챔피언십 종목인 CJ 인터넷(대표 정영종)의 '서든 어택'은 지난 해에 이어 2회째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지난 달 22일부터 26일까지 단 5일간의 참가 모집에 96만 건의 조회 수를 보였으며, 한 클랜당 하나의 팀만 참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 865팀의 4,325명이 신청하는 등 게이머 및 팬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온라인을 통한 예선전은 서든 어택의 대표적인 맵으로 불리우는 '제3보급창고'에서 총 5라운드 공격 포인트제로 지난 달 31일부터 6월7일까지 서든 어택 리그 서버에서 진행해 64팀을 선발했다. 오는 13, 14일 양일간 개최되는 최종 예선전은 온라인 예선전과 달리 '제3보급창고', '드래곤로드', '올드타운', '프로방스', '화이트스콜' 등의 5개 맵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하고, 총 5라운드 공격포인트제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본선 진출 12팀을 가린다.

본선전은 오는 25일부터 7월1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해 한국을 대표할 4팀을 선발한다. 본선 대회의 모든 경기는 'e스타즈 서울'의 주간 방송사인 온게임넷과 주간 온라인인 다음을 통해 중계 방송될 예정이다.

결선은 아시아 지역별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3개 국가의 8팀(한국 4팀, 일본 2팀, 대만 2팀)이 모여, 'e스타즈 서울 2009'가 열리는 7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1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본선 대회를 준비중인 관계자는 "온라인 예선전 경기를 모니터링하면서 팀들의 실력을 보고 놀랐고 대단하다"며 "하루가 다르게 실력들이 늘고 있고 이 정도 수준이라면 어느 팀이 선발되더라도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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