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저그 vs 프로토스' 전투보고서 최신영상 공개

블리자드가 자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의 최신 전투보고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대결은 스타2 개발팀의 밸런스 디자이너인 김태연(David Kim)이 프로토스, 시네마틱팀의 이연호(Yeon-Ho Lee)가 저그를 선택해, 새로운 지도(Map)인 폐기물 처리장(Scrapyard)에서 전투를 치렀다. 영상은 옵저버 모드로 공개되어 두 개발자의 자원상황과 개발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신 맵 폐기물 처리장의 다양한 특징도 파악할 수 있다.


우선 프로토스는 경기 초반 다크 파일런을 사용해 보다 많은 자원을 채취하고, 초반 저글링 러시를 무화기(Nullifier)의 역장(Force Field)을 사용하는 공격과 수비를 선보였다. 이후 프로토스가 옵저버가 등장하기 전, 맵에 존재하는 감시탑을 활성화해 시야를 확보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전투 역시 역동적이고 빠르게 진행됐다. 저그의 저글링(Zergling)과 바퀴(Roach)를 버로우 기능을 사용했으며, 프로토스는 이에 대항해 무화기(Nullifier)의 역장(Force Field)과 추적자가 워프를 활용해 공격과 수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저그는 다수의 유닛을 바탕으로 한 빠르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였으며, 프로토스는 파일런을 이용한 워프 공격으로 신출귀몰하는 공격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저그의 맹독충(Baneling), 프로토스의 거신(Colossus) 등의 유닛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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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을 통해 스타2 역시 스타1과 마찬가지로 저그는 다수의 유닛을 바탕으로 한 물량전이 기본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프로토스는 다양한 하이테크 유닛의 활용과 상대의 후방을 노리는 워프 기능의 중요성을 파악할 수 있었다.

한편, 블리자드는 조만간 스타크래프트2의 클로즈베타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배틀넷(battlenet) 2.0에 대한 세부적이 사항에 대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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