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클럽, 친구들과 함께 미아찾기 캠페인 실시
네오위즈인터넷(대표 허진원, 이기원)는 자사의 커뮤니티 서비스 사이트 세이클럽에서 미아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어린이재단 산하 '실종아동전문기관'과 연계해서 실시하는 세이클럽의 미아찾기 캠페인은 한 명의 회원이 캠페인에 참여하면 실종 아동의 정보가 참여자와 친구관계에 있는 모든 회원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네오위즈인터넷 신병휘 이사는 "관심을 가진 사람만 참여하는 한계를 뛰어넘어 서로의 소통 간에 공익적인 캠페인이 가능한 인맥구축서비스(SNS)의 특성을 활용한 캠페인이다"라며, "실종된 아이들이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으며 따뜻한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