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PS3에 PS2 에뮬레이터 기능 업데이트 할까?

PS3에 PS2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에뮬테이터 기능이 추가된다는 루머가 등장했다.

최근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아메리카(SCEA)는 플스3의 이모션엔진을 이용해 플스2의 하위호환을 가능하게 하는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소니는 과거 80G버전 PS3를 처음 공개하면서 과거 자사의 히트게임기 PS2 게임의 호환기능을 강조하며 PS3 홍보에 주력했다. 하지만 원활하지 않은 게임의 호환성과 Xbox360과 Wii와의 가격경쟁을 위해 같은 해 PS3의 신 모델을 출시하며 PS2 게임의 호환기능을 제거한 바 있다.

이후 소니는 PS2 게임의 호환 기능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 왔지만 여전히 Xbox360와 Wii와 비교해 떨어지는 점유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활로의 개척이 절실한 상황. 때문에 최근 기존보다 작아진 본체(슬림 PS3)가 출시된다는 루머와 함께 PS2의 호환 기능 업데이트에 대한 루머가 다시금 등장하게 된 것이다.

현재 PS2는 발매된 지 8년이 지난지만 아직까지 꾸준히 판매되며 전세계 1억3천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 이번 루머에 대해 소니의 공식적인 답변은 없는 상황이지만, PS3에 추가될 PS2 에뮬레이터 기능은 슬림 PS3에 포함되거나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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