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반격은 여름부터, 신작 3선 오픈 베타 확정

상반기 내 쥐죽은 듯 큰 활동이 없던 넥슨이 여름 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다. 그동안 비공개 테스트로 게임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마비노기 영웅전' '카바티나 스토리' '에어라이더'의 공개 서비스 일정을 7월로 확정했기 때문.

다양한 액션 온라인 게임과 외산 MMORPG로 강세로 끝난 상반기에 넥슨은 이렇다할 큰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었다. 그나마 활동도 기존 게임들의 프로모션 수준이었고, 간간히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하반기에 대비하는 모습만 보여줬다.

하지만, 7월부터는 상황이 달라졌다. 넥슨 측은 7월21일로 공개 서비스 일정을 확정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 '에어라이더' 공개 서비스와 기대를 받고 있는 신작 '마비노기 영웅전', 그리고 캐주얼 온라인 게임 '카바티나 스토리'의 서비스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일정이 완전히 확정된 '에어라이더'는 국민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은 '카트라이더'의 후속작으로, 하늘을 날아가는 상쾌함과 공중전의 묘미를 더한 캐주얼 온라인 게임이다. 특히 '카트라이더' 특유의 재미와 공중으로 마련된 다양한 트랙, 귀여운 액션까지 여러 가지 볼거리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아왔다.


7월11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하는 '마비노기 영웅전' 또한 7월 내 공개 서비스로 전환,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유명 물리엔진 '소스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 게임은 과감한 액션과 협력을 추구하는 보스전, 판타지 영화 같은 스토리 라인으로 주목 받은 신작 액션 게임이다.


마지막으로 '메이플스토리'로 잘 알려진 위젯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카바티나 스토리'도 7월 중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 3D 횡스크롤 RPG의 재미를 살린 '카바티나 스토리'는 입체적인 3D 공간을 연출한 멀티레일 횡스크롤과 다양한 액션 퍼즐로 구성된 이색 던전, 거대 보스와의 스릴 넘치는 전투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데브캣의 신작 '허스키 익스프레스'와 액션 게임 '드래곤 네스트'도 신작 3선에 이어 추가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 측은 올해 하반기 내 5개 + 알파 게임을 선보이고 성공적으로 게임 시장 내 안착 시켜, 가을 및 겨울 시장 내 선점 효과를 높이겠다는 뜻을 보이고 있다.


넥슨 측의 한 관계자는 "'에어라이더' '마비노기 영웅전' '카바티나 스토리' 등외에도 준비하고 있는 신작들의 추가 일정도 곧 확정할 것이다. 여름 시장 내 넥슨에서 준비한 게임으로 장마도 이기고, 무더위도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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