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와 성관계, 美WoW 게이머 9년형
미성년자인 14세의 소녀와 도피 생활을 하면서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미국의 청년이 9년형을 선고받았다.
가해자 모건 더글라스(Morgan Douglas /27세)는 미성년자인 쥴리안(Sadie Elaine Julian /14세)과 도피 생활 중 상습적인 성관계를 가졌으며, 처방전이 필요한 약물 등을 투여한 혐위로 최근 경찰에게 체포됐다.
두 명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친분을 맺게 되었으며, 게임 내에서 부부로 함께 게임을 즐기던 사이였다. 그러던 지난해 4월 모건은 쥴리안이 살고 있는 아이다호로 찾아가 성관계를 가지게 됐고, 이후 연락을 두절한 채 도피 생활을 지속했다.
그들은 도피 생활 도중 수차례의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고, 이와 중에 존스는 쥴리안에게 처방전이 필요한 알콜과 금지 약물을 투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 지방법원 판사 에드세어(Ed Shea)는 "피고는 아직 사회적 경험이 부족한 14세의 소녀 쥴리안에게 도와주겠다면서 접근해, 성관계를 가졌다"며 "또한 알콜과 함께 금지약물을 미성년자에게 권하고 도피 생활을 지속한 죄는 크다"라면서 무거운 9년 형을 선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