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달군 ‘애삐온라인2’, 이번엔 한국에서 테스트 진행

시드시코리아(공동대표 최성희, 이승섭)는 자사에서 개발한 캐주얼 온라인 게임 '애삐온라인2'의 테스트를 8월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일본에서 지난 6월 정식서비스가 시작된 '애삐온라인2'는 현지 게이머들들의 높은 호응과 함께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게임 완성도의 검증을 마친 상태다.

테스트에 들어가는 '애삐온라인2'는 2000년대 초반 한국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애플파이'의 뒤를 잇는 후속작으로 강화된 커뮤니티 시스템과 뛰어난 손맛, 다양한 콘텐츠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시드시코리아의 최성희 대표는 "'애삐온라인2'의 1차 목표 시장이었던 일본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다"며, "'애삐온라인2'의 서비스 주체를 자사에 한정하지 않고 능력 있는 퍼블리셔를 통한 국내 서비스 진행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애삐온라인2' 홈페이지(www.appie2.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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