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진행 ‘아이엘’, 독특한 재미에 테스터 몰려

엔플레버(대표 박승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아이엘 : 소울브링거'의 2.0 테스트가 많은 참가자들의 방문 속에 성황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엘 : 소울브링거'는 '포스트 모던'을 지향하는 신작 온라인 게임으로, 간단하면서도 심오한 게임성, 여러 편의 옴니버스 이야기를 보는 듯한 스토리 텔링, 피오 라는 캐릭터를 활용한 성장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지난 22일 테스트에 돌입한 '아이엘 : 소울브링거'의 공식 커뮤니티에는 이틀 동안 기존 회원에 4배가 넘는 회원이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게임에 대한 평가 및 소감, 다양한 건의 사항 등의 의견을 주고 받고 있다.

공식 커뮤니티가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첫 테스트 당시 게이머들이 자발적으로 개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온 카페를 공식 커뮤니티로 지정했기 때문. 이는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게이머들에게 엔플레버가 감사를 표하고 더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카페장 '에반에센스'는 "RPG 매니아로서 많은 게임을 즐겨왔고 다른 게임의 공식 카페장도 했지만 '말랑바삭'한 '아이엘 : 소울브링거'만의 독특한 색깔이 차별화된 즐거움을 준다"고 말했다.

7월2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2.0 테스트 및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엘 : 소울브링거' 홈페이지(www.il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