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8월 오픈 가능? 최종 테스트 여전히 불안

소스 엔진 사용과 다양한 액션 플레이로 올 여름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넥슨의 데브캣 스튜디오의 신작 '마비노기 영웅전'이 오픈을 앞두고 여전히 불안한 모습으로 최종 테스트를 진행, 게이머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최종 테스트에서 이전 테스트들과 비슷한 문제점을 그대로 노출해 게이머들이 정상적으로 게임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현재 게임 게시판에는 '테스트를 해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 '게임을 제대로 할 수 없다' '확실히 오픈은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매번 같은 문제가 나오는데 해결이 전혀 안됐다' 등 최종 테스트에 대한 불만들을 토로하고 있다.

또한 복잡한 테스트 과정도 게이머들에게는 아쉬운 부분. 게이머들은 순차적인 콘텐츠 공개로 콘텐츠에 대한 부분 테스트를 하겠다는 개발자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최종 테스트에서 조차 안정성에 대한 점검이 끝나지 않는다면, 이 게임이 어떻게 여름 내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지에 대한 걱정스럽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 게임에 대한 충성 고객층이 꽤 두텁다는 것이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테스트들을 함께 해온 마니아층은 '어차피 테스트다.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며 최종 테스트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서 공개 서비스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비노기 영웅전'의 최종 테스트는 23일부터 25일까지 매일 2시~6시까지 진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비노기 영웅전' 홈페이지(heroes.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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