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9차 마스터리그, 서울과 부산의 자존심 대결

국내 스페셜포스 최강팀을 가리는 '신한은행컵 스페셜포스 9차 마스터리그'의 본선 첫 경기가 온게임넷을 통해 금일(5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각 지역별로 한 팀씩만 본선에 오를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예선부터 최대 250대 1, 평균 145대 1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본선 시작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본선 첫 경기는 지난 시즌 2위 팀인 ITBank teenager Razer 팀과 경상남도 지역 대표인 rE.Requiem' 팀의 대결로 펼쳐진다.

ITBank teenager Razer 팀은 7차 마스터리그에서 우승, 8차 마스터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이번 리그에 시드 배정을 받아 참가한 강력한 우승후보. 팀의 리더인 스나이퍼 김지훈을 비롯해 팀 구성원들 모두 실력파 선수로 꼽히는 팀이다.

이에 맞서는 rE.Requiem' 팀은 방송 경기를 한 번도 치른 적이 없지만, 재야의 고수답게 강력한 우승 후보를 상대로 자신감 넘치는 경기를 펼쳐, 서울과 부산 중 어디가 강할 것인지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

온게임넷 임나혜 담당PD는 "본선 첫 경기인만큼 팀들이 긴장하기 쉬운 상황이었으나 각 지역의 분위기에 맞춰 차분하게, 혹은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한 것 같다"며, "치열했던 예선보다 더욱 짜릿한 본선 경기들이 펼쳐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컵 스페셜포스 9차 마스터리그'의 본선경기 대진표 및 자세한 내용은 온게임넷 홈페이지(www.ongamen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