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게임즈컴에서 '길드워2' 공개 임박
엔씨소프트가 개발해 북미와 유럽에서 큰 성공을 거둔 MMORPG '길드워'의 후속작 '길드워2'가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즈컴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여 진다.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아레나넷은 금일(18일) 개발 중인 MMORPG '길드워2'의 티저사이트를 공개하고 게임의 공개가 다가왔음을 알렸다. 아직 티저사이트에는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붉은색의 용이 길드워의 후속작을 뜻하는 숫자 2의 형상을 띄고 있다.
최근 아레나넷 스튜디오의 총괄 프로듀서 마이크 오브라이언(Mike O'Brien)은 오피셜 위키를 통해 "나는 길드워의 팬들에게 조만간 '길드워2'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고 이제 그 날이 가까워졌다"고 밝히며 게임의 공개가 다가왔음을 시사했다.
또한 지난해 독일 게임컨벤션 행사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길드워2에 대한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어, 올해 게임즈컴에서는 길드워2에 대한 정보 및 현재 개발상황에 대한 정보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길드워2의 서비스는 2010년 이후에나 확정될 것으로 보여 진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7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길드워2는 2011년 정식서비스 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게임에 대한 서비스를 서두르지 않을 것임을 설명한 바 있다.
한편, 과거 아레나넷을 설립하고 길드워2의 개발을 담당하던 제프 스트레인은 퇴사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마이크 오브라이언이 아레나넷을 총괄하며 게임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