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물이다~ 무서운 기분이 드는 타이틀

패키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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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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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붉은색 전통복장을 입은 살결이 흰아이가 기묘한 자세로 게이머를 쏘아보고 있는 패키지, 구원의 패키지이다. 이 패키지의 일러스트를 담당한 일본의 유명화가 치나이 코스케는 붉은색 복장과 흰 살결, 검은색 머리카락, 매서운 눈초리, 목이 꺽여 있는 자세를 조합해 공포감을 유발하는 이미지를 선보이며 '이 게임은 공포물입니다'라고 확실하게 알려주고 있다.
패키지 뒷면도 역시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구성으로 돼있다. 어둠속에서 보이는 긴머리의 여인만으로도 공포감은 더욱 높아지며 어두운 분위기의 스크린 샷은 게이머에게 무서울 것 같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아쉬움이 없다.

패키지 속
패키지 내부의 DVD 레이블 눈동자나 매뉴얼의 이미지 등은 서로 다르지만 게임을 하기 전에 이미 게이머로 하여금 긴장감을 유발할 수 있는 적절한 구성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매뉴얼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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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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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 내부의 경우 게임내 시스템 및 조작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공포물에 어울리는 패키지로는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