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라인업발표] 드디어 한국인 출전!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


40편 가까운 시리즈가 출시됐지만 한 번도 한국인 캐릭터가 나오지 않았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드디어 한국인, 그것도 태권도를 사용하는 캐릭터가 들어간다. 29일 공개된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에는 한국인 캐릭터 '주리'가 등장해 태권도 특유의 강함을 마음껏 보여줄 예정이다.

전 세계 4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또 하나의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스트리트 파이터4'의 확장판 격인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는 태권도를 사용하는 한국인 캐릭터 '주리'를 비롯해 인디언 캐릭터 '티호크', 이종격투기 선수 '디제이' 등 총 8명의 신 캐릭터와 보너스 스테이지의 부활, 간편화된 온라인 기능 등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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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최초의 한국인 캐릭터 '주리'는 이번 신작의 메인 스토리를 담당하고 있는 주연 캐릭터다. 태권도 특유의 도복 느낌을 잘 살리고 있으며, 강력한 발기술과 빠른 이동, 상대방을 농락하는 듯 한 울트라 콤보 기술이 특징이다. 라인업 발표회에서 오노 PD가 직접 보여준 시연 장면에서는 인상 깊은 움직임으로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는 2010년 봄경 한국에 정식 발매되며, 자막 한글화 된다. 가격은 본편보다 저렴하게 책정되지만 가격 자체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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