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만화 '북두의권', 코에이 무쌍 시리즈로 등장

일본의 인기만화 '북두의권'을 원작으로 하는 무쌍 시리즈가 등장했다.

코에이는 지난 14일 신작 타이틀 발표회를 통해 자사의 인기게임인 '무쌍 시리즈'의 최신작 '북두무쌍'을 PS3와 Xbox360용으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게임은 만화 '북두의권'의 원작자 하라 테츠오씨의 검수를 통해 원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받아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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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인 코이누마 히사시는 "지금까지의 무쌍 시리즈가 일기당천의 느낌이었다면 '북두무쌍'은 '일격당천의 상쾌함'"이라며, "원작의 무대가 되는 세기말의 세계관을 최신 CG기술로 표현해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임은 어드벤쳐 형식으로 원작의 시나리오를 체험할 수 있는 '전설편'과 원작에서는 실현될 수 없었던 꿈의 대결을 즐길 수 있는 '환투편'으로 나눠진다.

게임에는 원작의 주요 등장인물인 켄시로, 라오우, 유리아 등의 출연이 확정되었으며 사물을 부수거나 잡아서 던지는 기술은 물론 '북두백열권', '서던크로스' 등의 필살기술의 구현된다. 특히 코에이는 원작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기존과 달리 잔혹한 표현도 신경을 쓰고 있어 신체의 파괴나 선혈 장면 등도 부각될 전망이다.

게임의 발매는 오는 2010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국내 출시는 현재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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